`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이갈리아의 딸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우리가 읽은 소설이나 만화에는 가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 또한 남?여의 역할이 바뀐 괴상한 나라를 배경
으로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갈리아의 딸들’이란 이 책은 앞표지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뱀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머리부분에는 여자가, 꼬리부분에는 남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 표지 그림만 보아도 이 책 속의 사회는 여성 중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페트로니우스에 의해 전개되어진다. 지금 현대에서 집안 일을 하는 여자는 이
책에 사회에서는 사회로 나가서 일을 하고 원래 사회에서 일을 하여야 하는 남자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책의 내용이 전개되어지면서 페트로니우스는 사고 관이 바뀌게 된다. 처음 무도회에서
그…(생략)

번 일어나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질 것 같다.

아무튼 ‘이갈리아의 딸들’ 이라는 이 책은 정말 너무나도 독특한 소재를 가진 재미난
책인 것 같다. 남자든 여자든 이 책을 한 번 정도는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실제로도 ‘이갈리아의 딸들’ 에서처럼 지금의 사회가 여성 중심 사회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