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을 읽고 11분

이 책 코엘료의 11분은 인간과 성에 대한 코엘료의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을 통한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마리아는 창녀로서 그 누구보다 많은 남자들을 경험하고 성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녀의 영혼에 집중적으로 접근한 한 남자에 의해서 결국은 그의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남자는 마리아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게 되고..
이 책 11분은 남녀가 성교하는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11분이라는 의미는 상당히 아주 주관적인 것으로서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적럼 정말로 성적으로만이 아닌 서로가 상대방을 진실로 이해하고 느끼고 있다면 그 시간은 무한대라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런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이 책에는 여러가지 성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열 되지만 결코 추하거나 난잡하지 않다. 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