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꿈을읽고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글쓴이 : 리처드 바크
출판사 : 지경사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는 달랐다. 그저 먹이를 찾아 바다 위 하늘을 나는 갈매기들과는 달리 조나단에겐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었다. 보다 더 높게, 보다 더 넓게 하늘을 날 수 있는 것. 조나단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하늘, 그것은 조나단에게는 꿈이었다. 동경의 대상인 하늘을 드넓고 자유롭게 날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했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그에 따른 어려움이 따라온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기도 했고 또 다른 새로운 꿈을 키우기도 했다. 다른 갈매기들에게 받는 따가운 눈총으로 크게 한 번 좌절의 순간을 맛보기도 했다. 그렇게 꿈을 이루는 것이 조나단에겐 결코 쉽지 않았다. 그래도 조나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른 갈매기들이 자신을 비웃고 헐뜯어도 ‘언젠가는 다른 갈매기들 보…(생략)

을 실현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물론 자신의 목표를 실현한다는 것.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 일 것이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알고 있는가?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나는 그 꿈을 향해 조나단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 나가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목표를 향해 하나 둘 내가 원하던 것을 성취해가는 것을 즐기며 내 꿈을 이룰 것이다. 모 카드회사의 이런 CF도 있지 않은가 ‘내 꿈을 펼쳐라’ 라는 BGM이 깔리면서 ‘이민영 프로복서데뷔 33세’ ‘최윤희 카피라이터 신입사원 38세’ ‘이계인 생애 첫 팬미팅 55세’ 라는 자막이 그 인물들과 함께 나타나고 마지막엔 성우의 목소리가 이런 말을 한다. “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그렇다.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늦은 나이가 어디 있겠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나의 꿈을 하나 둘 이루어나갈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 꿈을 꼭 이루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