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읽고 국경의남쪽태양의서쪽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읽고
나는 사랑이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내 나이도 이제 어느정도 성인이라 할 수 있을정도의 나이도 되었고 사랑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랑이야기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그리 사랑이야기만을 담은 이야기는 아니다. 다른 내용들도 있지만 주된 내용이 사랑이야기? 정도 라고 말하면 괜찮을 것 같다. 한 장 한 장씩 이 책을 넘기기 시작하였다.
먼저 이 책의 독후감은 느낀점 위주의 독후감으로 써보아야 겠다.
주인공은 살아가면서도 그의 첫사랑인 시마모토를 잊지 못한다.
그리고는 결국 시마모토를 만난다. 그런데 이 시마모토와의 만남이라는 것은 정말 현실이었을까? 나는 이 소설을 첫사랑의 신화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첫사랑을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첫사랑의 기억은 대게 자신의 유년시절과 연결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 시절을 그리워하게 된다…(생략)

그런지 이 책을 읽을 때도 조금 느끼하였다. 그래서 앞으로는 적응겸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느낀점을 얻었다.
나도 한번 사랑을 해보고싶다는 느낀점 말이다. 사랑이야기는 싫지만 내가 사랑을 해보는 것은 그래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나는 마음속으로 느끼게 되었다, 내가 만약 나중에 사랑을 한다면 나는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