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엄마 나 미쳤어 그래,엄마나미쳤어 올림

??그래, 엄마 나 미쳤어??를 읽고나서
우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신입생과제물에서 읽으라고 나왔기 때문에 거의 수동적으로 읽게 된 것이다 .
추천도서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기로 작정한 것이다.
책제목 때문인지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 우선 흥미로운 것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책의 표지를 보고서야 나는 이 책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
그렇지 않아도 나는 지금 실업계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꽤 흥미로운 것 이였다
이 책에는 관광고등학교, 골프고등학교, 도예고등학교, 마사고등학교, 디자인고등학교, 원예고등학교, 조리과학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등 .
내가 알고있는 고등학교 이름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고등학교도 있었다.
‘정말 이런 고등학교도 있었나?’ 라고 생각할 정…(생략)

생각을 한적이 있어서 내 관심을 끌었다.
그 곳에도 한 선배가 자기의 꿈을 향해 가고있는 것을 보고 점점 나는 특성화고등학교 매력에 빠져버렸다.
또한, 좀더 크게 날개 짓 을 해보자는 강한 마음이 더욱 자극을 받았다.
나는 지금은 어리다.
하지만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그곳을 향해 날개짓하기에는 어린 것이 아닌 도전하기 좋은 시기라 생각이 된다.
나는 지금도 실업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부에 이리저리 치우치며 입시공부에 머리를 싸매며 밤새며 자기자신들을 비판하고 힘들다고만 울부짓는 사람들보다야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더 효율성 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문계 학생들은 변호사, 판사등등 고위직 그리고 멋진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실업계는 그런 것은 어렵다.
실업계라는 이유로 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업계에서 자기의 또다른 멋진꿈을 향해 날개짓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