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

<독후감>
그리스?로마신화
읽게된동기
사회시간에 그리스?로마에 관하여, 배워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또 국어 독후감 숙제가 있어서, 그리스신화를 보게 되었다.
줄거리
내가읽은 책에는 그리스?로마신화 외에도 여러 가지의 그리스?로마의 영웅신화도 있다.
올림포스 신들 중 12신이라 해서 대표적인 신들이 있다.

1. 제우스: 신들과 인간의 왕이자 아버지, 구름 위에 높이 솟은 올림포스 산 꼭대기에 살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의 무기는 번개인데, 나쁜 짓을 한 사람이나 적에게 이것을 던진다고 그리스사람들은 믿었다.

2. 해라: 제우스의 아내. 모든 여신 중에서 가장 큰 힘을 가졌다. 질투심이 강하며, 가장 좋아하는 새는 공작이다.

3. 포세이돈: 바다의 신. 제우스의 동생이며, 바다와 강물을 지배한다. 백마가 끄는 마차에 올라타고 바다짐승들을 거느리고 달린다. 손에는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창을 들고 있다.

4. 아테네: 지혜와 정의를 위한 싸움과 학예의 여신. 제우스의 머릿속에서 무장을 한 채 태어났다고 하며, 학문과 예술의 보호자이다. 백성에게 실 잣는 법과 베 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5. 아폴론: 제우스와 여신 레토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예언과 음악?시?활쏘기의 신. 또한 태양의 신우로, 구름을 뚫고 내비치는 햇살은 아폴론이 쏜 황금의 화살이라고 일컬어진다.

6. 아르테미스: 달?사냥의 여신. 제우스와 여신 레토 사이에 태어난 딸로, 아폴론과는 쌍둥이 여동생이다. 은빛 활을 들고 사냥을 즐기는 처녀 신이기도 하다.

7. 아프로디테: 사랑과 미의 여신. 모든 여신 중 가장아름답다. 바다의 거품 속에서 태어났다고 하지만, 시인 호머는 아프로디테가 제우스와 여신 디오네의 딸로 태어났다고 읊었다. 후에 제우스의 명령으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내가 되었다.

8. 헤파이스토스: 불과 대장장이의 신. 아프로디테의 남편이다. 얼굴이 못생긴 절름발이 신이기도 하다.

9. 아데스: 전쟁의 신. 제우스와 여신 헤라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피흘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싸움을 한다.

10. 헤르메스: 신들의 심부름꾼. 제우스와 여신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머리에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발에는 날개 달린 신, 뱀이 친친 감긴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장사꾼과 목동?나그네?도둑 등을 지켜주는 신이기도 하다

11. 데메테르: 땅에서 자라는 온갖 곡식의 여신, 농업의 수호신이다. 이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가 저승의 신 플루톤에게 유괴되어 저승의 여왕이 되었다.

12. 헤스티아: 부뚜막과 아궁이의 여신. 가정 생활의 행복을 지켜 준다. 처녀 신인데, 그리스 신화에서는 거인 신 족에 속하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 되었다.

이렇게 그리스?로마신화의 대표적인 12신이다.

그…(생략)

어느 날 바커스가 그의 스승인 실레노스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술을 마시고 비틀거리는 그 노인을 농부들이 그들의 마이더스에게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이더스는 그 노인을 알아보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바커스는 마이더스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에 마이더스는 자신이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 이에 바커스는 소원대로 해주었지만 무척 아쉬워했다. 마이다스는 기뻐하며 나무를 만지자 황금나무 되었다고 한다.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자 처음에는 기뻤으나 먹는 음식과 음료마저 황금이 되어 굶어 죽게되자 이제는 자신의 손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마이더스는 마침내 자신을 이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바커스에게 간청한다. 자비심 많은 바커스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는 마이더스에게 강에 가서 죄를 반성하며 몸을 씻으라고 한다. 마이더스는 강에서 몸을 씻은 후 시골로 내려가서 들의 신 판의 숭배자가 되었다고 한다.

나는 또한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에서 난 친절은 베풀면 돌아온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부분은 바로 헤라클레스와 트로이 전쟁일 것이다.

트로이 목마는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그 유명한 그리스의 명장 오딧세이가 만든 트로이의 목마는 트로이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니 더욱 흥미로운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에서였다.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초대를 받았다. 이에 격분한 에리스는 손님들의 자리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적힌 황금 사과를 던졌는데 이를 두고 세 명의 여신이 그 사과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우스는 이 문제에 대하여 판결을 내리기 원치 않아 양치기인 파리스에게 내리도록 하였다. 여신들은 자기가 사과를 얻기 위해 각자 한 가지를 약속하였는데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광을, 헤라는 권력을,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파리스는 결국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어주었다. 아프로디테는 약속대로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도망쳤다. 이로써 정말 황당한 이유로 엄청나게 긴 전쟁이 시작 된 것이다. 적어도 제갈 공명의(요새 공명전이라는 게임을 하다보니까 삼국지 이야기가 나온다.-,.-;;) 10분의 1만 하는 사람이 있었어도 이런 어이없는 전쟁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정말 당연한 생각이 들기 도하는 전쟁의 시작이었다.

하여튼 그들은 드디어 싸우기 시작했고 이것은 곧 신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들도 편이 갈려 각자의 나라를 응원해 주기 시작했다. 이중에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와 그리스의 명장 파트로클로스의 싸움이 벌어졌다. 결과는 헥토르의 승리로 끝났으나 그는 파트로클로스의 친구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그리스가 승기를 잡아갔지만 트로이는 쉽게 함락되지 않는다. 무력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안 그리스는 한가지 계략을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트로이 목마이다. 그들은 퇴각하는 척하고 트로이 목마를 놔두고 가는데 트로이는 그리스 포로를 잡아 목마의 용도를 물어본다. 포로는 목마가 아테나에게 바치는 헌납품이라고 한다. 이에 트로이는 목마를 성으로 데리고 가서 밤새 승리의 축제를 한다. 밤이 되자 목마 안에 있던 오딧세이와 그리스 병사들은 성문을 열고 트로이를 함락시킨다.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기서 더욱 잘 느낀 것은 당시의 그리스인들은 여자를 걷고 전쟁까지 할 정도로 여자를 좋아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로마영웅신화를 읽으면 상상을 하며 읽으면 재미있다. 여기에 쓰지는 않았지만 나는 아르고 호의 모험 또한 멋진 영웅담 이였다.

헤라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피흘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늘 싸움을 한다.
10. 헤르메스: 신들의 심부름꾼. 제우스와 여신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머리에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발에는 날개 달린 신, 뱀이 친친 감긴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장사꾼과 목동?나그네?도둑 등을 지켜주는 신이기도 하다
11. 데메테르: 땅에서 자라는 온갖 곡식의 여신, 농업의 수호신이다. 이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가 저승의 신 플루톤에게 유괴되어 저승의 여왕이 되었다.
12. 헤스티아: 부뚜막과 아궁이의 여신. 가정 생활의 행복을 지켜 준다. 처녀 신인데, 그리스 신화에서는 거인 신 족에 속하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 되었다.
이렇게 그리스?로마신화의 대표적인 12신이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읽으면 참 재미있으면서 어이없는 이야기가 많다. 그중 한가지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바커스가 그의 스승인 실레노스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술을 마시고 비틀거리는 그 노인을 농부들이 그들의 마이더스에게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이더스는 그 노인을 알아보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바커스는 마이더스에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이에 마이더스는 자신이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 이에 바커스는 소원대로 해주었지만 무척 아쉬워했다. 마이다스는 기뻐하며 나무를 만지자 황금나무 되었다고 한다. 만지는 모든 것이 황금이 되자 처음에는 기뻤으나 먹는 음식과 음료마저 황금이 되어 굶어 죽게되자 이제는 자신의 손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마이더스는 마침내 자신을 이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바커스에게 간청한다. 자비심 많은 바커스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는 마이더스에게 강에 가서 죄를 반성하며 몸을 씻으라고 한다. 마이더스는 강에서 몸을 씻은 후 시골로 내려가서 들의 신 판의 숭배자가 되었다고 한다.
나는 또한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에서 난 친절은 베풀면 돌아온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바우키스와 필레몬은 늙은 부부로 어느 날 제우스와 헤르메스가 지친 나그네처럼 이 집 저 집을 돌아 다녔는데 그 때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였지만 바우키스와 필레몬만은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였다 이에 제우스는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을 물 속에 잠기게 하였지만 그 부부만은 살아남게 하였다. 그리고 그 부부는 사제가 되어 제우스의 신전을 지켰다. 이렇듯 친절은 베풀면 돌아온다는 사실을 이 신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고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부분은 바로 헤라클레스와 트로이 전쟁일 것이다.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이야기다. 난 이번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도 헤라클레스의 열 두 가지 노역이다. 헤라의 미움을 사서 독사에게 물려 죽을 뻔했으나 헤라클레스는 이를 물리쳤다. 그가 성인이 되자 다시 헤라는 헤라클레스에게 열 두 가지 노역을 하게 하였는데 네메아 사자와의 싸움, 히드라의 퇴치,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아마존족 여왕의 허리띠 가져오기. 에우리스테우스에게 게리온의 소를 끌고 오기, 헤스페로스의 황금 사과 가지고 오기, 케르베로스를 데리고 오는 일등 여러 불가능한 일을 무사히 끝낸 그는 후에 이올레라는 아름다운 처녀와 결혼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이 처녀 때문에 불행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늘 느끼거지만 헤라클레스는 힘만 엄청나게 세서 힘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 같다.(일명: 무식한게 왕이다) 물론 그 당신 사람들에게는 영웅이란 무식하게 힘이 세야만 영웅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그래도 힘만을 앞세우는 영웅 헤라클레스는 약간 바보스럽기까지 한 것 같다.
트로이 목마는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그 유명한 그리스의 명장 오딧세이가 만든 트로이의 목마는 트로이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니 더욱 흥미로운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에서였다.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 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초대를 받았다. 이에 격분한 에리스는 손님들의 자리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적힌 황금 사과를 던졌는데 이를 두고 세 명의 여신이 그 사과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우스는 이 문제에 대하여 판결을 내리기 원치 않아 양치기인 파리스에게 내리도록 하였다. 여신들은 자기가 사과를 얻기 위해 각자 한 가지를 약속하였는데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광을, 헤라는 권력을,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파리스는 결국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어주었다. 아프로디테는 약속대로 헬레네를 데리고 트로이로 도망쳤다. 이로써 정말 황당한 이유로 엄청나게 긴 전쟁이 시작 된 것이다. 적어도 제갈 공명의(요새 공명전이라는 게임을 하다보니까 삼국지 이야기가 나온다.-,.-;;) 10분의 1만 하는 사람이 있었어도 이런 어이없는 전쟁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정말 당연한 생각이 들기 도하는 전쟁의 시작이었다.
하여튼 그들은 드디어 싸우기 시작했고 이것은 곧 신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들도 편이 갈려 각자의 나라를 응원해 주기 시작했다. 이중에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와 그리스의 명장 파트로클로스의 싸움이 벌어졌다. 결과는 헥토르의 승리로 끝났으나 그는 파트로클로스의 친구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그리스가 승기를 잡아갔지만 트로이는 쉽게 함락되지 않는다. 무력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안 그리스는 한가지 계략을 세우는데 그것이 바로 트로이 목마이다. 그들은 퇴각하는 척하고 트로이 목마를 놔두고 가는데 트로이는 그리스 포로를 잡아 목마의 용도를 물어본다. 포로는 목마가 아테나에게 바치는 헌납품이라고 한다. 이에 트로이는 목마를 성으로 데리고 가서 밤새 승리의 축제를 한다. 밤이 되자 목마 안에 있던 오딧세이와 그리스 병사들은 성문을 열고 트로이를 함락시킨다.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기서 더욱 잘 느낀 것은 당시의 그리스인들은 여자를 걷고 전쟁까지 할 정도로 여자를 좋아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느낌점
그리스?로마신화는 어쩌면 현대에서 아무 쓸모 없는 책에 불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작가 볼빈치가 말한 것처럼 지식이란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로마신화는 정말 현대의 좋은 책 중에 하나이다. 또한 이 책은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할뿐만 아니라 다른 서양 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책인 것 같다.
그리고 그리스?로마영웅신화를 읽으면 상상을 하며 읽으면 재미있다. 여기에 쓰지는 않았지만 나는 아르고 호의 모험 또한 멋진 영웅담 이였다.
그리스?로마신화 말 그대로 전설?신화?상상의 이야기지만 그 속을 깊이 파해 쳐보면 교훈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 나는 독후감(숙제를 하기위해서 )읽었지만 상당히 재미있었고, 또한 여러 가지교훈을 얻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또 한가지 숙제를 끝맞칠수 있어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