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세상 을 읽고나서 길에서 만난 세상을 읽고나서

길에서 만난 세상을 읽고나서..
`길에서 만난 세상` 은 부제가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를 찾아` 이다.
부제처럼 이 책의 내용들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이책을 읽고있으면 화가 났다. 하루에 100만원도 쓴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일자리도 없어서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나 화가 나고 분통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 중에 하나는 비정규직인 사람들의 대한 내용이다. 비정규직이란 정규직의 반대로 계약직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이는 정규직에 비해서 기간이 확실치 않고 봉급도 낮으며 또 언제든지 해고당할 위기 때문에 늘 가슴조리며 살아야하죠. 또 일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 일도 있고, 임금을 재때 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비정규직을 철폐하자는 그런 항의가 잇따르고…(생략)

게 배울권리를 박탈했는가. 단지 아기를 임신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떤 누가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가 있겠나. 그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또한 다른 사회생활에도 많은 제한을 받는다. 아기를 키우고 싶어도, 키울수없고,생활도 할수없는 것이 우리의 지금 실정인 것이다. 매우 안타깝다. 또 한편으로는 화가난다. 법은 도대체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하고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겐지.. 법의 무능력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또 나와 눈높이가 같은 자퇴청소년들. 이책에서는 탈학교청소년이라고 했다. 이들은 학교를 자퇴하고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당당하게 자퇴를 했지만 사회는 그들을 당당하게 대우해주지 않았다. 청소년인데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많은 차별대우를 받아야만했다. 또 성적인 모욕감을 받아야만 했다. 이런 청소년들을 그런 식으로 밖에 대할수없는 어른들이 밉다.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 이들에게 그런 말을 하는 그런 썩어빠진 인간들이 밉다. 그런 사람들이 어른이라고 우리를 가르치고 훈계하는가. 그런 정신머리부터 고쳐야한다. 또 같은 노동을 했지만 임금이 확연하게 틀렸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받아야 했던 사회의 냉대들... 그속에서 그들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이들은 나와 같은 사람이고, 또 청소년이다. 고로 그에 적절한 대우를 받는게 마땅하다.
인권,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인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인권이란건 내가 알고있기론 사람들이 태어나는 순간에 받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그런데 아직 사회의 빈곤층에서는 그렇지 못한게 그 실정이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에게 하루빨리 도움의 손길을 뻗칠수있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