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떄리지 말라를 읽고

Name: 꽃으로도 떄리지 말라를 읽고 - 탐구스쿨
SKU: 10989846
Price: 1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4.5 (1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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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떄리지 말라를 읽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이 책은 내가 이때까지 들어보지 못한 책이 였는데, 이 책은 김혜자가 가난한 아이들 불행하게 사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해외를 돌아다니며 격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쓴것이라고 한다.
이 책 맨앞에는 을 펴니 케냐의 투루카나에 대해 나오는데 케냐의 투루카나에는 에꾸아무라는 7살짜리 소녀가 살고 있다. 사금을 캐러 간 엄마를 대신해 갓난동생을 돌보며 살고 있는데 도저히 집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런 곳에 살고 있다. 그곳은 우기이지만 비가 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에꾸아무의 엄마는 사금을 캐러가서 버는 돈은 고작 물 한컵을 마실 수 있는 돈 밖에 되지 않는다는데 난 이 사실을 알고 매일 물을 낭비하는 내가 창비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을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식량을 보내오기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는 있다고 한다. 케냐는 킬리만자로 산이 있는 멋진 나라이지만 지…(생략)

제 만약 다이아몬드 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난 피의 다이아몬드을 팔아서 쓸데 없는 것 말고 꼭 시에라리온의 불쌍한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고싶었다.
전쟁에서는 소년병들이 사람들의 신체부위를 자르고 성관계를 맺으며 생명까지 빼앗아 간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원해서 소년병이 되어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사람이 이책을 읽고 소년병을 않좋게 볼텐데 소년병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독초라도 본드라도 무조건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입에 묻히고 있다. 도덕시간에 이러한 장면들을 화면을 통해 보았는데 속으로 구역질까지 나올 정도였다. 우리는 편식하며 좋아하는 음식만을 먹기만 하고, 하지만 이들은 먹을 것은 무엇이든 입에 집어넣었다는데 난 특히 편식을 많이 하는편이라 이부분을 읽고 너무 내가 한심해 보였기도 하였다.
그리고 티베트의 아이들에서 나온 ‘세상 사람들에게 내 눈을 빌려주고 싶습니다. 이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내 두팔을 빌려주고 싶습니다. 이 아디들을 꼭 껴안아주라고’ 이 말을 김혜자가 이 책에 썼는데 이말에 난 감동을 받아 나도 실제로 이 말처럼 하고 싶었다.
계속 읽다보니 이 책 이름과 같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있었다. 이 이야기의 마직막에 “전쟁은 안된다, 어떤 이유로도 전쟁은 안 된다, 꽃으로도 이 아이들을 때려선 안된다.”라고 김혜자가 말하였는데 이 책이름이 지어진 이유를 알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꺠닭게 되었고 예전에는 이런 일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는 관심을 가지고 지금이 않되면 꼭 나중에 그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김혜자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었고 처음에는 자신이 좋은일을 한다는 것을 알릴려고 이 책을 쓴 것인지 알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참 좋으시고 착하신 분이 것 같다. 그리고 책을 별로 않보는데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