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말 습관 나를 바꾸는 말 습관

나를 바꾸는 말 습관
우리 나라 속담을 보면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이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그 어떤 거 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똑같은 단어와 똑같은 문장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억양으로 인해 달라지는 거처럼 말이라는 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다 말이라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말이라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물건을 팔 수도 있고 말이라는 것으로 우리는 대인관계를 만들고 수다를 떤다 물과 공기가 없이 우리가 살수 없듯이 말이라는 언어자체가 없어진다면 우리 또한 살아 남을 수가 없다
말실수는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하고 말 때문에 다툼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단순한 말을 조리 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가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기…(생략)

서는 일을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말이라는 매체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 하에 남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 또한 설명해주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야기의 중심내용 그리고 어떤 일을 결정을 할 때 머뭇거리는 행동이 아닌 칼같은 판단력 구성이 되었을 각본처럼 내용과 구성이 재대로 되어있는 각본을 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을 메모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이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기 자신을 먼저 정복한 다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에 우유부단한 내성 격이 이 책을 통해 많이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흔히 나보다는 남의 입장 앞에서 생각하기에 착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의 욕심과 자신의 생각을 앞세워야 한다는 점을 이 책 안에서 배웠다 남들 앞에 서고 싶은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웃음걸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늘 뒤에 물러 서있던 내 자신 남과 대화를 나눌 때 늘 자신이 없었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이 책을 읽었고 이 책에서 적힌 내용처럼 행동한다면 처음부터 잘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 또한 이 책 안에서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는 성격만 바꾸면 된다는 그 잘못된 생각을 하고 살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나같이 성격만 고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서로의 이익을 생각하고 자신이 손해보는 행동을 하기 싫은 현대인들에게 남을 조금이나 배려하고 남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권의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