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3학년 2반 26번
이재혁
기행문이란 문학의 갈래는 내가 많이 접해보지 못했었다. 우선은 재미도 없고 그 지역을 가보지 않는한 책으로서 그 자연의 경치를 느낄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이 피해 왔다. 그렇지만 방학숙제가 있기도 하고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한번 읽어보았다. 기행문이라면 탐방한 지역에 대해서 작가의 느낀점을 적은 문학이지만, ‘나무야 나무야’는 달랐다. 자연의 경치에 대한 느낌뿐 아니라, 그 자연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접목시키는 특이한 책이었다. 책을 읽다보면은 ‘나도 한번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책에서 나오는 지역을 보면, 단순히 아름다운곳이 아니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이었다. 작가는 그곳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깨닫고 그 역사에서 느낀점을 다시 현대의 모습에 반영하여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지금시대는…(생략)

고 스스로 그 진리를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 들이 역사를 배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