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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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05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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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소설
-바스콘셀로스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처음에 이 소설을 접했을 때가 초등학교 때의 일이었다. 그 때는 이 책이 동화책으로 나온 거 였기 때문에 글보다는 그림이 많았었다. 그 때 제제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었다. 오래전에 읽었지만 장난꾸러기 소년이었으나 마음만은 한없이 투명하고 맑았던 한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는다.
그 때 나도 역시 어린아이 였기 때문에 어른이 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 마지막에 제제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이미 일주일도 전에 잘라버렸다고 하는 말을 했을 때에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만이 들 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지금, 나는 그 때 나는 라임 오렌지나무를 일찍 잘라 내버려야 했던 제제와 달리 아직도 밍기뉴와 같은 자그마한 라임오렌지 나무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이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금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이야기는 내게 더욱 깊은 감동을 준다. 비록 어렸을 때 읽었던 이야기지만 철없는 장난꾸러기이면서도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한 소년의 이야기는 아직도 나의 기억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나도 어렸을 때는 제제와 같은 때가 있었다. 그 때에는 이미 지금은 잊어버린지 오래지만 그 당시에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신비롭고 재미있게만 느껴졌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그 당시에 겪었던 재미있는 추억들을 나에게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제제와 뽀르뚜가의 이야기는 지금도 읽으면 나의 마음을 찡하게 한다. 아이와 어른이 나이를 초월하여 하나의 순전한 영혼의 인격체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아직 그다지 많은 시간이 흐르지도 않은른 지금, 이 이야기는 한국 사회에서도 드문 일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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