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3고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3고.doc   [size : 28 Kbyte]
  17   1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2-05-15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3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작년 이맘때였던 걸로 기억된다. 친구와 둘이서 시덥잖은 방황의 끝을 여행으로 잡고서 이 책을 부여잡고 읽기 시작했었다. 물론 책만 읽고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은 덕에 나는 진짜로 `간접 경험`이라는 것도 얼마나 소중한 지식이 되는지를 실감할 수가 있었다. 사람 많은 불화(佛畵)를 칭찬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한 10년 전만 해도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던 귤동마을은 이제 있는 것처럼...
경주는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의 제일 첫 번째 명소가 되는 곳 중의 하나였다. 내가 경주를 가본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끼리의 여행에서 처음으로 경주를 가 볼 수 있었고 6학년 때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름다운 감포 가도를 따라 감은사로 가다보면 우리가족이 일상 묵던 보문단지가 보이는데 저자는 꽤나 보문 단지를 싫어하는 모양이다.
「...내가 보문단지를 미워하는 것은 거기엔 값싼 여관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관광단지로 개발하면서 호텔 아니면 허가를 내주지 않았으니 있는 분들이 모이는 곳에 돈 없는 아랫것들은 얼씬도 말라는 계층적 분리, 계급적 차별을 이처럼 명백히 실현하고 있는 곳이 없다. 그러니까 보문단지는 돈 많은 지배층, 즉 20세기 성골, 진골들의 휴양지인 것이다.」
라고 표현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지극히 고압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발상을 하고 있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글을 집필할 수 있었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각각의 유물과 발전되는 곳에 대한 비판이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은 실제로 그 이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식자의 허세인 것이다.
각설하고 감은사탑은 그 단아하고 멋있는 기풍이 둔한 인문대 남학생이 보아도 감탄할 만하다고 비유해 놓고 있다. 책장을 넘기면서 혹시 자연대 학생에 대한 비판은 없나 살펴보니 아예 거론도 없는 걸로 봐서 자연대 학생들의 예리함을 인정해서 인지 아니면 아무런 감동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생략)




나의문화유산답사기를읽고나의문화유산답사기3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