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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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13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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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단계에 선 우리가 가져야만 하는 승리의 비법은 무엇인가? 손자병법의 지피지기가 그 답을 던져준다."지피지기" 글자 그대로 나를 알고 남을 알라는 뜻이다.
흔히 우리는 남의 작은 단점을 보면서도 자기의 큰 단점은 보지 못하고 자만하기 쉽기에 승리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완벽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열강의 틈에 끼어서도 큰 중국 대륙에 삐져 나온 모양의 우리나라가 같은 지역에서 같은 활동,같은 언어로 같은 제도와 풍습을 지니면서 운명공동체로써 길게는 7,8천년을 작게는 3천년간을 오랜 역사를 엮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민족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자기 스스로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때론 강한 폐쇄성을 띄고 세계화의 흐름을 거부하는 옹졸함을 보였지만 그 바탕에는 민족의식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의 우수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깔려 있었다.만일 당시 우리나라가 민족의 주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이나라 저나라의 문화를 소화해 낼 처지도 아니면서 대책없이 수용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지도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대신 중국, 일본의 한 지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만큼 나를 아는 것은 전투에서 중요한 전법이 될 수 있다.
문화의 개방화 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우리 문화를 세계 곳곳에 심어주는 것도, 문화적 경쟁이 될 수 있다. 이 의미있는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것의 소중함을 알고 완전히 소화 흡수한 뒤에 가능하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떄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 한 구절이 이제껏 우리 문화의 소박하고 넌즈시 여유로움을 던져주는 자태의 화려하지 못함을 마음 속으로 늘 못마땅히 생각하던 무지스런 나를 일깨워 주었다.
이는 언제나 옆에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그것을 잃게 될 지경에서야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까? 지금의 나는 겉모습의 화려함에 도취되어 가는 현대인이 되어서 우리 한국화의 무한한 여백보다는 서양 성당…(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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