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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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12-01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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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과 자연의 경이로운 조화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지은이: 유홍준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

“장하도다. 장하도다. 진실로 장하도다.”
나무 불국사
지은이 유홍준이 불국사를 찬하며 부른 나무 불국사이다. 나무 불국사라...... 지은이는 불국사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미흡한 실력으로나마 표현하고자 하였으리라. 불국사의 모습에 감탄하며.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며 역사의 소리에 귀기울였음이리라. 그가 이토록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글자의 글로써 불국사를 표현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것일까? 독자로 하여금 역사의 걸작을 말하고자 했던 것일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난 아쉽게도 불국사에 가본 적이 없다. 교과서의 사진을 통해서만 접했을 뿐. 그럼 점에서 이 글은 나에게 부여하는 바가 많다. 비록 경주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나는 불국사에 대한 지식과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라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며 수없이 감탄하곤 했다.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의 모습은 과거의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이 불국사 또한 수리적으로 딱 맞게 계산된 것이라 하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정연한 비례관계 때문에 불국사는 여느 절에서 볼 수 없는 장엄한 기품이 살아나는 것이었다. 불국사는 단순한 수리적 조화만이 아닌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미적 감각까지도 갖추었다. 특히 석가탑 탑날개 직선의 묘는 석가탑의 온화함과 부드러움을 더욱더 살려주고 있다는 말에 금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사진으로 본 석가탑은 소박한 미인의 모습처럼 깨끗하고 온화한 느낌으로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언가에 끌리는 듯한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불국사 여행에 빠져들 때면 누구나 그렇듯이 으레 석굴암을 떠올린다. 비록 실제로는 못 보았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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