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이웃을 읽고나서 나의아름다운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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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30

나의 아름다운 이웃을 읽고나서 나의아름다운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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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최신작은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에 출판되었던 글을 다시 리모델링하여 낸 글이었다.하지만 다시 내도 역시 박완서 님의 글은 맛깔스러웠다.
당시 소시민들의 아파트에 대한 환상과 애환, 개발이 진행되던 시기의 사람들의 의식변화, 맞벌이 부부의 애환등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옛날이야기에서 현재의 지혜를 얻을 수 있듣이 한때의 시대상이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음이 안타까움마저 자아내게 한다.
과학이 발달하고 각종 정보화기기가 넘쳐나는 이시대에도 그 때 일어났던 일들이 고스란히 일어나고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면서 반성의 한숨을 내밷게 하는 글이다. 하나하나의 글이 일생생활 속에서 작은 깨달음을 얻게하는 좋은 글들인 것 같다.
박완서 콩트집. 마치 방안에 숨어 앉아 창호지에 바능구멍을 내고 바깥세상을 엿보듯 우리의 삶 속에 숨어 있는 기막힌 인생의 낌새를 포착해낸 짧은 소설 모음이다.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사랑과 결혼의 잣대란 도대체 무엇이며, 진실이란 우리에게 얼마만한 기쁨이고 슬픔인지를 특유의 친근한 문체를 통해 보여주는 작고 따뜻한 48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겪는 소소한 해프닝들 속에 도사리고 있는 사회적 병리 현상들을 매스처럼 예리하게 들춰낸다. 그를 통해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사랑과 결혼 그리고 성공의 진정한 기준은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묻게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럽게 인간 본연의 도리에 대한 깨우침으로 연결시키는 이야기 솜씨는 역시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완서 꽁트는 인생의 순간적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꽁트 장르의 묘미를 확실하게 전해준다.
추억에 젖어 찾아 나선 처녀 시절의 옛 남자들이 이제는 현실에 찌든 속물들로 변해 있음을 발견하고 `과연 이 시대에 낭만이란 있는가` 자문하게 되는 이야기의 「마른 꽃잎의 추억」 연작,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여자들의 취향에 맞추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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