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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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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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지경사
.. .. 이 책은 내가 예전에 사서 여태껏 읽고 있는 책이다. 볼 때마다 제제의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제제의 생각을 읽으면서 나의 더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곤 한다. 이 책의 제목을 장식하고 있는 라임 오렌지 나무는 주인공인 제제의 아주 친한 친구이다. 제제는 주위 사람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말썽꾸러기라고 매일 매만 맞았다. 심지어 악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본 제제는 정말 착한 아이이다. 세실리아 선생님을 위해 비어있는 꽃병에 꽃을 꽂아 드릴 줄 알았고, 아무도 어울려 주지 않는 도로 띨리아와 같이 밥을 나눠 먹을 줄 아는 아이였다.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아이였고, 적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아이였다. 어느 날 제제는 포루투갈 사람인 마누엘 발라다스라는 어른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그를 아주 많이 미워했는데 자신을 잘 보살펴 주자 제제는 그를 포루투가 라며 아주 잘 따랐다. 같이 집에도 놀러가고 낚시터에도 가고..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제제의 뽀르투가는 기차 사고로 죽었다.
뽀르투가가 죽었다는 소식에 제제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아파했고, 다시 회복하는 데에도 여러 날이 걸렸다. 그리고 오렌지 나무도 제제의 마음속에서 잘리고 말았다. 오렌지 나무도 처음으로 피운 꽃 한 송이로 그렇게 작별 인사를 했다.
나는 제제가 한 말 중에 내가슴에 와 닿는 말이 너무나도 많다. 처음으로 만든 풍선이 찢어진 후 다시 만들자는 글로리아 누나 말에 제제는 이렇게 말했다.
"제일 처음 만든 풍선만이 가장 아름다운 거야. 첫 풍선이 소용없게 되면 더 이상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어지는 거야." 동감이다. 늘 처음에 만든 건 실수 투성이고 어색하게 보일 진 몰라도 처음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제제의 뽀르투가가 죽고났다는 사실을 안 뒤 아기 예수에게 흐느끼면서 말하는 것도 너무나도 아프게 마음에 와 닿았다. "아기예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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