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읽고 책독후감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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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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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제제라는 다섯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하여 남들이 다 하는 잔치를 벌이는 성탄절에도 선물을 못 받을 정도이다. 다섯살이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제제는 자기 나름대로의 세상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철부지, 말썽쟁이, 심지어는 아이에게 차마 말할 수 없는 악마라고까지 말하곤 했지만 그의 행동은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우리는 그런 그를 아이로 보지 않고 명경이 지수에 달한 인간으로 보아야한다.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그 행동에 우리는 어른과 틀린 아이란 또 하나의 사람인 생명체에 세상을 느낄 수 있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만나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포르투칼 사람인 마누엘 발라다리스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데 나중에 제제는 그를 자신의 애칭인 뽀르뚜까라 부르게된다. 그 후 제제는 거리의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제제의 아버지는 제제를 때리며 야단을 치게 되고, 노래를 불러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던 제제의 순진한 마음은 어른이였던 아버지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제제에게 그 노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거였지만 아버지는 어른이였기에 기본 질서와 인간다움으로 제제를 보았던 것이었다. 어린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매를 맞고 깊은 상처를 받은 제제는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게 된다.
뽀르뚜까의 사랑으로 즐겁게 생활하던 제제는 사람이 사는데 말로 할 수 없는 크나큰 슬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가 자기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고로 세상을 하직한 것이다.
이 충격으로 제제는 오랫동안 절망을 느끼며 아픔을 앓게 되는데 쓰라린 아픔을 앓고 난 뒤 제제는 어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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