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읽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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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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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읽고

6학년때인가? 그때쯤 MBC느낌표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라는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하였다. 그래서 어떤책일까 궁금해서 책을 샀다. 처음 읽으려고 하는데 책의 표지를 보니 솔직히 좀 따분해 보였다. 책에 그림도 없고 글자만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별로 기대는 안했다. 하지만 이왕 산거 좋은 마음으로 읽어보려고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이 글은 브라질의 작가 바스콘셀로스가 지은 글이다. 바스콘셀로스의 아버지는 포르투갈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디언이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이 글을 썼다. 이 책은 브라질의 초등학교 강독시간 교재로도 사용되어 브라질의 전국민을 감동시켰던 이야기이다. 난 다시 한번 책표지를 보면서 저런 책이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계속 읽어보니 너무 감동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슬픈느낌을 받은적은 처음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제제는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처럼 온갖 말썽을 부리며 당돌하고도 이상한 질문을 한다. 하지만 제제는 여느 아이들보다 생각이 아주 깊다. 난 이런 제제를 보면서 제제는 정말로 순수하고 귀여운 악동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크리스마스날, 크리스마스 선물을 얻지 못한 제제는 아기 예수는 부자들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가난한 아버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제는 구두닦이를 해서 번 돈으로 아빠에게 선물을 해서 위로를 해드린다. 난 이 대목을 읽으면서 정말로 가슴이 뜨끔했다. 제제보다 나이가 많은 난 가끔씩 부모님 생신을 까먹기도 하고 선물도 많이 사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 제제는 구두닦이를 하면서도 아빠의 선물을 사드리고, 선물을 받고 좋아해야 할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집안 사정을 이해하니 말이다. 이제 나도 제제처럼 너무 부모님 속을 썩이지 말고 부모님을 이해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아버지께 선물을 사드리기도 하는 착한 제제는 정작 가족들에게는 구박을 받고 언제나 매를 맞는다. 물론 제제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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