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 사회 독후감 나의문화유산답사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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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08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사회 독후감 나의문화유산답사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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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문화유산답사기
창작과비평사


이 책은 유홍준 이라는 사람이 여러 지역을 답사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해놓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우리나라가 이렇게 넓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대부분 잘 모르는 곳이고, 내가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구례 연곡사의 섬진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곳은 피아골 계단식 논, 계단식 논은 흔했지만 ‘피아골’이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다.
피아골은 지리산 수백 골짜기 중에서도 계류가 크고 높아서 연곡천이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 있고, 골짜기 위로는 트인 하늘이 넓고 밝아 어느 계곡보다도 기상이 호방하다고 한다. 호방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지만, 대충 내가 느낀바로는 크고 광활하다라고 생각된다. 또, 그 골짜기로 기운 경사면을 계단식 논으로 쌓아올린 신기로움과 아름다움은 차라리 눈물겨운 것이기도 하다. 눈물겹다. 라고 칭할 만큼이나 피아골 계단식 논이 그렇게 아름다운지는 잘 모르겠다. 허나 만약 내가 여행을 떠난다면 내 눈으로 직접 피아골 계단식 논을 보고싶다.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피아골의 계단식 논은 가파르게 계곡으로 내리지르는 비탈을 깎아 논을 만들자니 비탈마다 보통은 몇 십 계단의 논으로 석축으로 쌓았는데 논배미가 작은 것은 겨우 열 평 남짓 되는 것도 있고, 높게 쌓은 석축은 사람 키 두 길이나 되는 것도 있고 또 봇물을 끌어댄 물길이 ‘실하게 두 마장은 되는 것’도 있다고 한다. 또, 숲 속으로 돌아간 논두렁 끝이 보이지 않는 높은 비탈엔 거의 100층의 논배미가 계단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서서히 머릿속에 그려지는 피아골 계단식 논은 ‘사진으로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했다.’ 뭐라고 감히 머릿속에서 그려 낼 수 없을 만큼 광활했다.
정말 뒤로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직접 눈을 보고 싶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 작가는 이 계단식 논이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삶…(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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