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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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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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저자 : 조세희
출판사 : 가람기획

비틀어진 사회라는 것..
이 책.... 중학교 때도 한번 읽어 본 것 같다. 하지만 그땐 별 생각 없이 읽었었다. 아 그래 슬픈 책이다. 하고 넘어간 것 같다. 하지만 다시 읽었을 때.... 그 생각은 많이 변해 있었다.
내가 나이가 든 탓일까? 무언가 다른 느낌 그리고 조금 더 많아진 생각, 마음속 심정의 변화.... 이런 것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져 있다는 느낌이었다. 조금 더 자란 나를 발견하며 이 책을 다시 읽어 내려갔다.
다시 이 책을 읽어서 일까? 정리가 잘되어 갔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말 그대로 못산다.
그리고 달동네 같은 데서 산다..... 아버지... 아버지는 돈을 잘 벌지 못한다. 무능력하게 사회 속에 내던져진 사람이다. 그런 무능력에 의해 집은 못산다. 그 때문에 네 남매는 학교를 중퇴하고 가정 일과 돈벌이를 하러 나선다. 그리고 그런 고통스런 환경 속에서도 이런 자신의 비참한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책을 읽는 장남의 모습.... 이런 장면들이 머리 속에 그려지며 저들이 너무도 불쌍하다라는 생각은 물론 나란 놈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밥이 맛이 없다고 먹지 않는다. 이것저것 안 된다고 화를 낸다..... 뭐였는지 모르겠다. 그때의 기분은. 힘이 없어지는 기분.... 너무도 바보 같다는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채웠다.
그 가족 중의 영희... 그녀는 철거 계고장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서 부의 희생물이 되어 버린 그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가며 힘든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녀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나도 중학교 때 까진 돈을 많이 절약하고 많이 모으곤 했었는데.... 지금은 뭔가? 돈을 너무도 쉽게 써 버린다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는 건가? 모르겠다. 하지만 아껴야 한단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그리고 나의 뇌리를 스쳐 가는 무언가가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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