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독후감

Name: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독후감 - 탐구스쿨
SKU: 10990437
Price: 1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4.5 (1 reviews)

감상문 > 독후감

인 쇄

바로가기저장

외부공유

해당페이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미리보기 가능합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독후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hwp (3 Page)

가격 1,000 원

네이버 ID로
다운 받기

카카오 ID로
다운 받기

구글 ID로
다운 받기

페이스북 ID로
다운 받기

자료설명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독후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과 공장 노동자들이다.
낙원구 행복동. 처음엔 가난하지만 오순도순 행복하게 소박한 희망을 담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라 생각하였다.
적어도 이책을 읽기 전까지만해도 그랬다. 하지만 이 행복동의 이야기는 고통과 불행이 일어나는 곳이였다. 현실은 참담했다.
이 동네에 살고 있는 영희네는 아버지가 난쟁이이며, 가정형편도 좋지 않다. 영희는 두 오빠들과 넉넉지 않은 가정에서 먹을 것이나 돈을 넣는 주머니 달린 옷과 부유한 집에서나는 고기 냄새를 부러워하며 살아간다. 비록 예전의 이야기이지만 우리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들은 아버지를 나쁜 사람이라 하지만 어머니는 말하신다 좋은분이라고, 악당이나 돈이많다고.. 이 난장이 아버지는 자식들을 ‘배운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하지만 현실을…(생략)

곳에 없어졌다고 생각한 영희는 가출해 입주권을 사간 남자의 차에 타고가 고통과 치욕을 누르며 금고에서 입주권을 몰래 가져온다. 그 과정에서의 남모를 고통, 아픔을 누가 대신해줄 수 있을까? 내가봐도 정말 가슴이 아팠다.
영희는 입주권을 되찾고 곧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아파트 입주 신청을 한다.
철거된 집에 돌아온 영희는 난쟁이인 아버지가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 절망감이 얼마나 클까..?
난 끝에 영희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 라고 말했던 것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시대가 변해도 사회계급은 변함이 없는 거같다.
이 사회에선 그래서는 안되지만 돈으로 사람의 계급이 따져지는 것이다. 나도 이 세상 모든사람들도 높아지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장이는 자살을 하였고 가족들도 불행한 삶을 살았던것이다.
과연 이 세상에 계급이 없는 세상이 올까? 난 이 사회에서 계급이란 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권위, 계급이 없다면 이 사회는 큰혼란을 가져올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권위, 높이설 수 있는 것이 없음, 경쟁을 하지않을 것이고 경쟁을 하지않으면 나라가 발전하지 못할것이다.
다만, 이렇게 경쟁하여 높이 서 부와 권력을 갔는 다 하여도 이렇게 난장이인 아버지처럼 소외된 사람들의 인격과 권리를 무시해서는 안됀다는 것이다.
비록 나도 그동안 이런 소외된 사람들 있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살아왔는 지도 모를 것이다. 지금까지 얼마않되는 나날들이었지만 나만 생각하며 살아온 내가 너무나 부끄러웠다.
난장이인 아버지가 마직막으로 쏘아올린 쇠공,
아마 그 쇠공은 아버지가 꿈꾸던 세상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그 불합리한 사회에서 벗어나고싶은 꿈. 비록 난 난장이에 비하면 그렇게 힘든 삶은 아니지만 정말 공부를 하기싫을 때가 많았다.
근데 가수 중‘하하’가 한말이 떠올랐다.“네가 지금 힘든 것은 정상을 향해 뛰고잇어서 힘든것이야”
앞으로 난 정상으로 향해 달려갈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난장이같은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이 담긴 집을 지어줄것이다. 내가 정상을 향해 달려갈 때 비와 먹구름이 나를 막을지 모른다 하지만 비가 내린후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지금은 비가 올지 몰라도 무지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나의 꿈을 이룰것이다.
“나는 햇살 속에서 꿈을 꾸었다 영희가 팬지꽃 두 송이를 공장 폐수 속에 던져 넣고 있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좀 당황하면서도 소외된 사람들의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 귀엽고 여린 소녀가 공장 폐수속에 버려져야만하는걸까? 왜 그사회에선 이런 소녀를 내밀어둘까.. 아마 이 순간에도 이 영희와 같은 소녀가 있을지 모를 것이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속의 들꽃’의 명선이처럼 사회가 사람들을 이렇게 내쳐지고 버려지고 물질적인것 때문에 이렇게 변화해야하는 것일까? 물질만능주의 , 자본주의 이런것들이 아직도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래도 요즘엔 이런 어려운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난 아직 세상을 바꿀만큼 큰 힘을 가지지못한 나약한 존재이지만 나중에 커서 영희,명선이같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기위해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