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읽고나서 독서감상문 난쏘공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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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2-25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읽고나서 독서감상문 난쏘공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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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 명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역시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면 무엇보다 그 책의 제목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어떤 동화의 제목이나 만큼 동화적인 느낌을 주며 결말이 긍정적일 것이란 생각을 심어 주었다. 하지만, 지난 국어시간에 배운 작품에 제시 되었듯 작가가 ‘소외된 계층’을 다루어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고 썼다는 것을 안 상태로 읽기 시작하였다. 결말 또한 대강 알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주인공입장에서의 승리, 희망은 갖지 못한 채 읽어 좀 더 지루했던 것 같다.
이 책은 12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를 이끄는 서술자나 다룬 특정 내용은 달랐지만 모두 연관성이 있는 내용이었다. 이 12개의 이야기 중 가장 앞에 등장하는 ‘뫼비우스의 띠’와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기억에 남는다.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교사가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어 뫼비우스의 띠로 비유한다. 뫼비우스의 띠는 단면의 종이를 한번 꼬아 끝을 연결하여 안과 겉이 이어져 있어서 구분이 없는 모형이다. 꼽추와 앉은뱅이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입주권을 팔게 되는데, 시세를 모른 채 16만원에 팔아버린다. 하지만, 입주권의 시세가 38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입주권을 사간 그 사나이를 죽이고 부족했던 돈을 챙긴다.
이처럼 꼽추와 앉은뱅이는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해 소외층을 짓누르는 고위층에 의해 고통 받지만, 벗어나기 위하여 그를 죽이는 행동에서 순식간에 입장이 바뀌어 그보다 더한 살인자가 되어버린다. 이것은 당시의 부패한 사회에서는 누구도 정해진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빈곤한 사람들은 일어서지 못한 채 항상 비굴하고 가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말이다. 그만큼 사회가 불합리하고 혼란하다는 것이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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