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읽고나서 난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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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11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읽고나서 난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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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난장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 영호, 영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실낱같은 기대감 속에서 살아가지만 통장으로부터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 계고장을 받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 철거는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아파트 딱지만 주어진다.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비가 있어야 하는 가족은 이주 보조금에 약간의 돈을 보태서 거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판다. 그러나 아버지가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어머니와 영수는 일을 하고 영호와 영희는 학교를 그만둔다. 영희는 집을 나가 투기업자와 같이 산다. 그러다 투기업자의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가족을 찾지만 아버지가 자살한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왠지 동화책 제목을 보는 것 같았다. 어린왕자와 비슷한 종류의 책이겠지 하는 생각과 백설 공주에 등장하는 난장이와 같은 난장이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읽기가 좀 쉽겠지 하고 읽어보았다. 맨 처음 이 책이 우리나라 책 인줄도 모르고 그냥 외국 소설인줄만 알았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랐다. 처음에는 재밌게 책을 읽었지만 점점 지루해서 다 읽기만 했지 이 책이 주는 교훈이나 진정한 의미는 되새겨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다시 읽어보니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가난한 난장이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이 내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12개의 작은 소설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전부다 난장이가 소재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칼날이라는 작은 소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도 읽었다. 이글은 먼저 큰아들 영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장남인 영수는 이 가정에서 제일 많이 배워서 자기 아버지와 가정을 지켜보면서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끼는 인물로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영수의 아버지, 난장이로 불리는 김불이라는 사람은 힘겹고 고된 삶으로 인해서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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