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월경을 한다면어떠한 일이 생길까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2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남자가 아니다. 이 제목을 보고 바로 떠오른 생각이다.
남자가 월경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은 누구든 한번쯤은 생각해본다.
그러한 생각을 해보면 이 작가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를 상대로 1백만 달러를 줄 테니 잡지에 누드 사진을 싣자는 돌출 제안을 던진 것에 대해서 대단히 존경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러한 것을 했을까? 아니다. 나의 생각으로는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라면 생각을 해보아라 1백만 달러를 줄 테니 나의 기사를 실어달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돈을 냉큼 받고 그 기사를 싫어 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탐욕스럽다. 이 글을 쓰는 나도 탐욕스럽다고 생각한다. 돈이란 것은 사람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생각할 것이다. 소수의 사람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생략)

분의 예를 보면『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내가 자기보다 못한 직업을 갖기 바라지요.』 라는 말을 보면서 나는 내가 커서 어떠한 남편을 만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만약 내가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결혼 할 상대는 나보다 좋은 직업을 가져야 좋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그것의 기준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러한 의문점이 문득 문득 들었다. 권위주의를 가진 남성들은 서양에 비해서 나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사회를 보아도 그렇고 어떠한 책을 보았는데, 그 책에서 신석기 시대에는 아이를 낳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여자를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농경사회에 들어오면서 사회의 인식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한다.(그 까닭인 즉, 이러하다 옛날에는 사냥 위주로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사람의 수가 많이 필요했고, 아이를 낳는 일을 신성시 여긴 것이고 신석기 시대가 지나면서 남자들의 힘이 여자를 낳는 것보다 더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남자들의 우월 주위가 그 때부터 생겼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남자들은 과연 여자를 어떻게 생각을 할까? 자신을 보좌해주는 사람? 아니면 자신의 권위를 높게 보여 주기 위해서 있는 장식품?
사람들의 생각의 단면을 보여주는 예는 트랜스젠더를 보는 눈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신발이 맞지 안으면 발을 바꿔라?』 라는 말이 나온다. 누가 신발이 맞지 안으면 발을 바꾸겠는가. 당연히 신발을 바꿀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트랜스젠더들을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안게 받아 들여 질 수가 있지만, 현재는 남자의 사회라서 남자가 여자로 바뀌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하고 싶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은 남자인데 몸이 여자거나 또는 그의 반대이면 당신은 심한 정신병에 걸린 것으로 취급될 것이다. 병원에서는 성 전환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에 걸렸다고 보고 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전환을 시켜 준 것이다. 그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 사람은 얼마가 걱정과 고민을 하며 그걸 최후의 선택으로 택한 것인지 한번 우리 사회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트랜스젠더를 보는 사회의 눈이 이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든 트랜스젠더들이 안 좋다고 비난한다.
이 책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과연 남자와 여자가 평등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과연 그것이 언제일까?
『완전고용= 그들의 고용이 필요한가 여부의 무관하게 일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는 모든 이들을 고용하는 것이며, 이 목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가 평등하게 적용된다.』새로 바꾸어진 완전 고용의 뜻이다. 현재의 사회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평등하다고 말을 하지만 아직도 사회는 불평 등 하다고 생각하고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도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성의 권리를 찾자고 울부짖는 것이다. 현재는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평등한 것을 더 이상 어떻게 더 해야하는 것이냐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여자들의 생각은 다르다. 여자라면 한번쯤 경험이 있을 법한 일은 할아버지의 남자 우월주의생각 이다. 정말 그것은 사람의 인격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어른들은 심하다. 하지만 그 것이 우리나라에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 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무리 여성이 위대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외국은 작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전혀 없었다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현재는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열렸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는 여성을 인정하지 안을 것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안는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들을 사고도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남자 같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여려서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과연 남자 같은 여자란 것이 무엇이고, 여자 같은 남자는 무엇이고, 남자, 여자는 무엇인가? 그건 사람들이 생각해놓은 생각이라고 사람들이 말한다. 남자 여자를 구분하는 것은 몸의 외형말고는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에게 유전자를 똑같이 받지만 다른 외형이 나타나는 것처럼 그냥 남자 여자는 외형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똑같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아니면 이렇게 생각해보아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두 남, 여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이 눈을 감고 있고 둘이 각각 당신을 불렀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당신은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알 수 있는가? 아마 그걸 아는 사람은 절대 음감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어릴 때는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것을 보았을 때 사람을 남, 여를 구지 구분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평등하고 안하고는 사람의 가치적인 생각에 따라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