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를 읽고나서 비평독후감 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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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11

남쪽으로 튀어를 읽고나서 비평독후감 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오쿠다 히데오 作 - 『남쪽으로 튀어!』

『디아스포라 기행』 을 읽고 과제로 했던 비평적 에세이가 꽤 마음에 들었던지, 영화와 비교문을 써야 하는 과제를 가진 『남쪽으로 튀어!』 를 읽으면서 내내 빨리 책을 다 읽고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글의 줄거리로 한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한두 줄 내 생각을 써넣는 독후감이 아니라, 글의 내용에서 생각을 확장시켜 내 생각의 깊이를 더해 내 생각을 글로 적는데 현혹이 된 것 같다.
이번 학기 강의 시간 중 읽어야 하는 도서 중 유일하게 1,2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남쪽으로 튀어!』 권 당 300페이지 가량으로 총 600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한 분량이었지만, 오히려 한 권짜리 책들보다 더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 갈 수 있었다. 지로의 눈에서 보면 초등학교 6학년생의 천진한 눈에서 바라볼 수 있으니 성장소설이요, 지로의 아버지인 이치로의 눈에서 보면 대학시절 사회 운동을 했던 아나키스트의 눈에서 바라볼 수 있으니 사회소설이다. 이 두 가지 시선으로 책을, 사회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책의 제목과 표지를 보고는 역시 이 책도 나와는 잘 맞지 않는 일본소설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저 인터넷으로 대략의 내용만 파악해두려 한 포털 사이트의 ‘책 미리보기’를 통해 몇 페이지를 읽게 되었다. 그런데… 그 몇 페이지 되지 않는 그 내용이 나의 잠자고 있던 책 구매 욕구에 불을 질러 버린 것이다. 나는 그 길로 서점에 가서 『남쪽으로 튀어!』를 구매하기에 되었다. 책을 사서 읽게 된 도중. 일본 소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주제로 10권의 소설을 추천한 목록을 보니 ‘오쿠다 히데오’의 책 『남쪽으로 튀어!』와 『공중그네』 두 권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동안 워낙 일본소설에 무지 했던지라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일본 소설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작가였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찾아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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