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hwp   [size : 26 Kbyte]
  262   6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3-07-14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 영혼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한 인디언 추장이 땅을 팔라는 미국 대통령의 반강제적 요청에 편지를 보냈다. “우리가 땅을 팔지 않겠다면 당신들은 총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그러나 신선한 공기와 반짝이는 물은 기실 우리의 소유가 아닙니다. .. 갓난아기가 엄마의 고동 소리를 사랑하듯 우리는 우리의 땅을 사랑합니다.
이 편지로 상황이 전혀 달라지지는 않았다. 인디언들은 총칼을 앞세운 백인들에게 밀려 땅을 잃고 하나둘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 져갔다. 그러나 이 한 장의 편지는 돈만 있으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영혼이 깃 든 땅을 마음대로 소유하고 유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훗날의 현대인들에게 내린 더없이 강력한 경고였다.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을 이어받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졸지에 부모를 잃은 ??작은 나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산 속에서 함께 지낸 날들을 그린 동화책이다. 그러나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할 독자는 오히려 어른들이다. 책 속에 무수히 등장하는 인디언들이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장면은 과학의 발달로 자연의 모든 비밀이 다 밝혀졌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부끄러움과 무지를 일깨워준다.
그들은 새들의 울음소리와 동물들의 생태를 완벽하게 이해해서 인간도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사냥을 해서 먹고사는 인디언들이지만 그들은 동물들의 짝짓기의 계절인 봄과 여름에는 결코 덫을 놓지 않는다. 동물들이 새끼를 낳지 않으면 결국 인간들도 굶어죽게 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땅을 돈의 수단으로 삼고 자연을 인간의 것으로 생각하며 나무와 짐승들을 마구 헤치게 된 것은 바로 자연과 생활할 수 있는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만일 진정한 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새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그리하여 자연이 봄을 낳을 때는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와 같은 고통을 겪는 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 지금 우리의 환경이 이토록 나뻐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인공 ??작은나무??가 할머니로부터 ??영혼이 빠져나간 …(생략)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내영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