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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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21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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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을 읽고

삐삐가 이사오기 전까지 뒤죽박죽 별장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이었다. 사실은 삐삐의 아빠가 나중에 더 이상 항해를 못하게 되면 삐삐와 함께 살기 위해 사둔 집이었다. 하지만 바람이 몹시 불던 어느날 삐삐의 아빠는 먼 바다로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삐삐는 하는 수 없이 뒤죽박죽 별장에서 지내며 아빠를 기다리기로 했다.
어린 아이가 혼자 지낸다니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만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빠가 선물로 준 여행용 가방에는 금화가 가득 들어 있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살 수 있었고, 동무가 되어줄 원숭이 닐슨씨도 있어 심심할 턱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중요한 건 삐삐가 혼자서 자유롭게 지내는 걸 무척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아빠와 함께 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볐으니 오죽할까?
그래서 삐삐는 예절을 지키고, 좋은 말만 골라서 하고, 학교에 가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어른들이 시키는 일만 얌전히 따라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모든 기준은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만들었다.
골치 아픈 숫자 놀음만 하고 무엇이든 물어보기 좋아하는 학교 따위는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고 생각했고, 포르투갈의 수도가 리스본이라는 걸 몰라도 전혀 부끄러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많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지어낼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삐삐는 이내 옆집에 사는 토미, 아니카와 친구가 되었고 온 동네를 휘저으면서 말썽이란 말썽은 다 부린다. 삐삐는 도둑들과도 아무렇지 않게 즐겁게 춤을 춘다. 그리고 빗을 불고 춤을 춘 것이 돈을 번 일이라며 금화 한잎씩을 준다.
난 삐삐 롱스타킹이 말괄량이 삐삐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신기한 건 삐삐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도 떳떳하게 산다는 것이다. r그런데 토미와 아니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삐삐롱스타킹이라는 이름이 너무 우습게 느껴진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서 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데로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는 삐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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