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아이들을 읽고나서 내생애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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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24

내생애 아이들을 읽고나서 내생애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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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의 아이들’을 읽고

이 책은 캐나다 여류 작가인 ‘가브리엘 루아’라는 사람이 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름답고 광할한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여섯명의 순수하고 여린 아이들과 한 교사이다. 여교사는 길고 우아한 얼굴에서부터 작가와 닮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작가의 교사 생활을 토대로 한 작품이라는 말이 과연 맞는 듯하다. 그렇다면 이 여섯 명의 아이들도 작가가 실제로 만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걸까? 그렇다면 믿고 싶다. 이 여섯 일화 속에는 모두 희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희망이 실제하길 바라는 건 당연한 바램이다. 순수하지만 상처를 안고 있는 어린 영혼들은 여교사를 통해 조금씩 변해가기도 하고 위안을 받기도 한다. 그녀는 말도 통하지 않는 이민족의 아이 빈센토의 경계심을 풀리게 하고, 드미트리오프와 그의 아버지가 서로를 향해 문을 열게 한다. 아픈 어머니 대신 집을 보느라 학교에 못 오는 앙드레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를 감동시킨다. 여섯 개의 이야기 중에서 가장 긴 ‘찬물 속의 송어’ 라는 이야기에서는 메데릭의 첫사랑이자 그의 성장기를 지켜보는 지도자가 되어준다. 모든 이야기들은 자연과 따스한 아이들의 마음, 젊은 교사 특유의 순수한 열저오가 감성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아직은 어려 문학성이라는 것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누군가 이 책의 문학성에 대해 찬사를 한다면 기꺼이 맞장구를 쳐주고 싶은 심정이다. 이 책에서의 희망이란 오직 열정적인 교사와 순수한 아이들이 만났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누구나 사람의 내부엔 이런 순수함이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 속에선 상처받고 마음을 닫은 아이들에게서 그 순수함을 끄집어내는 것이 교육제도가 아닌 교사 개인의 능력에만 달려있다. ‘내생애의 아이들’에 나오는 희망은 선택받은 이들만의 희망이었다. 게다가 우리들의 현식은 조금 더 어둡다. 이 책에서 문제아로 나오는 메데릭의 경우 학교를 벗어나 그가 향하는 곳은 자연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주변의 문제아들이 향하는 곳은 바로 어른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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