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꼭하루뿐일특별한날을읽고나서 내생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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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31

내생에꼭하루뿐일특별한날을읽고나서 내생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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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날을 읽고나서...

남편과 아이, 가정이 전부였던 여인. 남편의 외도로 인해 자신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미흔. 다시는 되돌아가지도 그렇다해도 어떤한 결정도 내리지못했던 불안정하고 무너져가는 여자. 자포자기의 상태로 살아가다 위험한 게임을 하자는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기꺼이 그게임에 응한다...어찌보면 영화로도 글로도 그럴듯한 소재가될만한, 하지만 진부함을 감추긴 힘들다.
불륜의 소재는 물론 논란의 여지가 많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어느누군가에게도 충분히 찾아올수있는 것이니까..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것일까..
사람을 사람이 사랑한다는데 축복은 못해줄망정 비난과 욕설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건 왜일까. 그것도 한낱유희가 아니라 자신이 갈구하던 진정한 애정이면 더더욱 지탄을 받으니 말이다. 읽으면서 문뜩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났다
거기서의 대사는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야. 길가다 교통사고처럼 아무랑이나 부딪칠 수 있는 게 사랑이야. 사고나는데 유부남이, 할아버지가, 홀아비가 무슨 상관이 돼." 꽤 무책임한 말이면서도 충분히 가슴으론 받아들일수있는 말이였다. 어느정도 미흔이란 여자의 상황으로도 맞아떨어지고..
하지만 나에게 수긍이 안간 부분은 남자가 여자에게 `위험한 게임`을 하자고 제의할때 -바로 그 부분이다. 난데없이 게임을 하자고 그러니 난 동떨어진 다른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였다.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전개가 더더욱 이질감만 부추긴 셈이다.
남자가 게임을 청한건 심심하고 지루한데다 가까운 곳에 여자가 있으니 놀아보고 싶어하는 뿌리깊은 난봉꾼같은 느낌만 들었다. 나중에 진정 사랑이란 표현을 썼다해도 어찌됐던 처음엔 영혼의 끌림이나 마음속깊은속에서 나온 애정은 결코 아니였으니 말이다
미흔과 남자를 비난하는건 결코 아니다. 작가를 비난할 맘도 추호도 없다.
그녀의 역량은 예전에 읽었던 책들로 표현하기 충분하니까.. 전경린은 섬세하면서도 감수성을 자극하는 무언가를 끌어낼수있는 몇 안되는 작가 중 한명이니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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