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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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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자유/ 채지민/ 사계절

주인공인 수빈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책’이라는 조그마한 세상에 갇혀 살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책에서는 수빈이가 책 속에 갇혀 사는 것이 어쩌면 수빈이 자신의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수빈이의 행동은 나와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수빈이처럼 심하지는 않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즉 내가 해야 하는 일이 피할 수 없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받아들이라고 세계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 그 말은 여러 번 들었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힘들었다.
주인공인 수빈인 어렸을 때부터 조숙하고 5살 때부터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줄 알았고 구구단을 외울 줄 알았다. 그래서 인지 아버지는 수빈이에게 기대하고 계셨다. 아버지의 자격지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수빈이에게 공부를 시켰다. 그래서 수빈인 어쩔 수 없이 책에 빠진 것 같다. 수빈인 탈출구를 찾다가 초록 대문 집에 사는 언니를 만나게 되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친구 한명 만들지 못한 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3학년 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언니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고 오빠는 ‘울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눈물이 많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수빈이는 친구를 만들고 세계사 선생님이라는 특별한 선생님을 만났다. 친구는 ‘하영’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였고 아버지가 외교관이어서 외국에서 지내다가 들어왔는데, 2년 정도 일시귀국해서 지내다가 졸업할 무렵 다시 외국으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자기소개를 한 아이였다.
세계사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달리 학생들에게 마음을 여는 특별한 선생님이다. 이 선생님은 인생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 같다.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사라든지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수빈이는 하영이에게서 ‘바로 저 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느껴졌다. 단순히 스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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