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를 읽고나서 10dream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이 책은 엄마께서 읽으라고 권해주신 책이라서 한 번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꿈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벅찬 자신감을 안겨주는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았다.
인생에 있어서 10대 때는 정말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10대는 자신의 꿈과 행복의 씨앗을 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4가지의 주제로 각 소재가 나온다.
첫 번째,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
두 번째는 < 생각을 바꾸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 >
세 번째는 < 생각을 바꾸면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네 번째는 <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
모든 주제가 내 일인 것 같아, 마음에 와 닿지만 나는 특히 4가지 중에서 두 번째인
‘생각을 바꾸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
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그 동안의…(생략)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노는 일을 먼저 생각하기보단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는 태도도 필요로 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사람들은 젊어서 놀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늙어서 대학 갈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 학생의 신분으로써 할일은 공부 이므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다고 하더라도 인간으로써 당연히 종종 실패한다. 실패란 미래에 부딪힐 문제에 대해 보다 나은 의사 결정과 해결책을 찾게 해주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가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울 때에 안 넘어져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요령을 터득하고 끈기 있게 노력해서 걸을 수 있던 것처럼 우리에게 실수란 두렵지 않다.
길을 가다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우리도 실수를 하면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다시 일어나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실수로 인해
‘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또 하나의 중요한 가르침을 받는다. 실수는 목표에 대한 충분한 학습을 하는 과정이므로 실수로 인해 창피하게 여겨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동안의 목표 없이 살아온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 목표 없는 삶은 정말 시간 낭비인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시고기에서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가는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