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를 읽고 네손가락 희야를 읽고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를 읽고
나는 한때 피아노를 연주 했을 때가 있다.
그 땐 내가 손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작은 편이라 피아노를 잘못 친다는 이유로 짜증을 내고 있을 때 부모님께서 한본 읽어보라며 권유해 주신 책이다.
이 책은 네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며 장애를 극복하는 희야라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희야는 태어났을 때부터 한손에 두 손가락씩 총 네 손가락으로 이루어 져있다.
희야는 어릴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무지 작은 편이고 손가락도 네 개 밖에 없어서 놀림을 당해왔었고, 이렇게 태어난 자신을 원망도 해봤다고도 한다.
희야는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었고, 그때 처음으로 엄마는 희야를 엄하게 교육시켰고, 그렇게 희야는 공연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희야는 자신이 네손가락이라는 이유로 마치 그 때의 나처럼 자신감…(생략)

의 희야가 있는게 희야 만의 작품이 아니라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도와주고 만들고 빚어낸 사람이라고 난 생각한다.
난 이 책에 희야와 희야의 어머니를 굉장히 존경스러워졌다.
지금의 희야는 정말 어려운 곡 까지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지만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노력한 사람이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희야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어머니가 가장 고맙다고 말한다.
그만큼 희야의 어머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