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를 읽고나서 노인과 바다

이 름 : 책 이름 : 노인과 바다
학 번 : 지은이 : 어네스트 헤밍웨이
중학교 때 읽었을 때와 고등학생이 되어서 읽는 것은 생각과 느낌이 완전 달랐다. 새로운 세상을 접해 보는 것처럼...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라는 책은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작은 일에도 쉽게 포기하고 마는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84일 동안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는 어부가 못마땅하기도 하고 욕까지 나오려고 했다. 노인이 미련해 보이기까지 했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할 것인데, 주변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고 손가락질 당해도 초라하고 작은 배에서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서 고기를 잡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노인은 85일째 되는 날 바다로 나가 큰 고기를 잡게 된다 하지만 그 큰고기는 상어의 습격으로 인해서 뼈만 남은 고기를 가지고 항구로 돌아오는데 그의 모…(생략)

포기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힘들면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을 하나하나 이루어 낸다는 것의 기쁨에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야 겠다. 어디선가 봤었는데 노인과 바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지는 몰라도 이런 글이 있다. 실패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실패한자의 마음을 모른다. 이 말 속엔 실패한자는 실패를 함으로써 좋은 인간미가 느껴질 것인데 실패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것.. 즉, 이기주의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