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노먼 베쑨

닥터 노먼 베쑨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만능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들도 그리고 나 또한 어찌할 수 없이 자본주의 원칙에 따라 돈을 추종한다.
노먼 베쑨의사의 이야기는 이러한 나를 각성케 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각성케 하리라 믿는다.
니콜슨 베쑨목사의 장남 노먼 베쑨은 1890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육군에 입대하여 1차대전에 참전하였다.
제대후 토론토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해군에 입대, 군의관 생활을 한다.
1923년엔 디트로이트에 개업을 하고 흉부외과 전문의의 길을 걷는다.
의사로서 그는 결핵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다.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공공보건제도 확립에 노력하였으다.
많은 의료기구들을 연구했다.
연구에 전력을 다하던 그도 결핵을 얻지만 위험을 …(생략)

마지막 순간도 사람을 살리는 곳이었다.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가는 것이 휴머니즘이다.
닥터 노먼 베쑨을 통해 따뜻한 의사 뿐만 아니라, 많은 휴머니스트 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우리가 닥터 노먼 베쑨을 읽은후에 노력해야하는 것은 단지 휴머니즘의 실천뿐만 아니라, 고난의 극복도 노력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