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을 읽고서 대장금

제 목 : 대장금
글쓴이 : 유민주, 김영현
출판사 : 은행나무
MBC드라마 대장금, 나는 사극을 별로 잘 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그리 인기가 많아도 결코 보지 않았다. 다만 채널을 돌리다 몇 번 봤을 뿐..
그러나 재미있는 부분만은 이상하게 놓치지 않고 봤고, 요즘은 거의 계속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책으로 이 재미있는 대장금을 봤기에, 책과 무엇이 다른지, 또한 드라마로 책이 표현되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리고 연기인 들의 연기를 보는 것 등등을 위해서 나는 MBC드라마 대장금을 요즘 시청중이다.
드라마와 책은 아주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책은 더욱더 감명 깊게 보았다. 솔직히 책이 훨씬 재미있었다. 드라마와 책은 너무 많은 차이, 그리고 드라마는 더욱 질질 끌었고,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등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었다. 책에서는 중요한 것도 드라마에서는 별로, 그렇지 않은 부분이 드라…(생략)

게 표현되었다.) 그리고 다시 그 최 집안에 복수를 위해 궁 에 들어가려고 의녀가 된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공부하여 궁에 들어가는 의녀가 되고 정운백과 친하게 되며 훌륭한 의녀가 되지만, 그 당시의 의녀는 술이나 따르는 기생 취급되고, 낮은 사람들의 몸만 봐주는 천한 직업이었는데, 장금은 임금의 어머니(장금이 하소연하러 갈 때의 중전마마)를 고쳐 임금 가문과 너무 친해져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임금의 사랑을 받지만 나중에는 민정호와 일 때문에 중국에 떠나게 되고 그 장면을 끝으로 대장금은 끝난다.
대장금, 정말 감명 깊게 본 책이다. 또한 그만큼 많은 재미와 이 책을 다 읽을 동안은 이 재미에 인생을 산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TV드라마의 연기인 들의 연기만 보지말고 글 으로써, 이 책을 좀 봤으면 좋겠다. 대장금,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