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읽고나서 레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을 읽고나서
난 이 책을 학교선생님 덕분에 읽게 되었다. 그렇다고 선생님의 강요로 나 학교 숙제 때문에 읽게 된 것은 아니다. 우연히 사회 수업시간에 우연히 장발장 얘기가 나왔는데 사회선생님은 그 책을 읽고 나면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께서 내마음을 아신것인지 이책을 서점에서 사오셨다.
그래서 난 이 책이 얼마나 재밌 길래 그럴까 하고 읽게되었다 사실을 처음부분은 조금은 시시했다.
그러나 중간 부분에 오니 점점 이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장발장은 너무 허기에 지친 나머지 빵집의 빵을 훔쳐서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장발장은 몇 번이나 탈옥하여 몇 십년을 감옥에 더 있게되었다. 그러던 어느 주교의 도움을 받고 그는 자기 반성을 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그는 그 이후 마을에서 온갖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
가…(생략)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테나르디에 부인에게 자신의 딸인 코제트를 맡겨달라고 하며 한달에 꼬박 꼬박 돈을 보내겠다고 약속하며 그 딸을 그 집에 키워줄 것을 약속하였다. 하지만 팡틴은 테나르디에 부인에 수작에 넘어가 매달 더 많은 돈을 들여가며 보낸다 .
그 사실을 마들렌 시장이 알고 코제트를 팡틴에게 다시 돌려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코제트를 팡틴에게 되찾아 주려하지만 팡틴과 코제틀는 만나기도 전에 팡틴이 죽고 만다.
그래서 장발장은 코제트를 자신의 딸처럼 그녀를 마리우스와 결혼시킨고 그는 생을 마감한다
난 사실 이 책을 읽으 면서 마들렌 시장이 장발장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나중에 마들렌 시장이 장발장 이라는 것을을 알고 정말로 인생을 180도로 바꾼 멋진 사나이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도 이제부터 마들렌 시장처럼 아니 장발장처럼 인생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