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를 읽고나서

마시멜로 이야기
`끊임없이 결심만 하는 삶이 결심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는 희망이 있다. 자신의 결심을 `결실`로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이 지금 딱히 결심이 없는 내게 결심이 생긴다면 소중한 나침반이 되어줄지, 무엇인가의 깨달음을 줄 것인지 내 앞에 놓여 있는 마시멜로 한 개를 우선 먹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순간순간 성급하며 돌발적인 행동으로 다시금 뒤돌아서 후회를 잘하는 나인데, 이 책에서는 성공하기 위함을 바라보며 눈 앞에 있는 유혹을 이겨내라는 회초리 질을 하고있다. 1초 차이로 성공과 실패의 길이 갈린다는 현실적인 사실에 무거운 깨우침을 깨달았다. 내가 깨달은 성공의 정의를 냉정하게 말하자면, 절대로 지금 눈 앞에 있는 마시멜로를 먹지말라, 그리고 때론 아끼며 모아놓았던 마시멜로를 포기해야 할 때도 있어야 하며, 더 달콤하고 많…(생략)

거리며 어찌나 내가 생각 없이 꿈을 꾸었던 나나들이 반성이 되었는지 모른다.
　무엇인가를 이루겠다는 꿈을 저버리지 않겠다. 대책없이 성공하려는 성공원칙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원칙을 세워서 후회없는 성공의 길을 걸으리라. 물론, 어렵고 힘든 일은 분명 있다. 세상은 성공이란 기쁨에 반해, 실패라는 좌절도 함께 지닌다. 실패했다면, 열 번이고 다시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양면성에 감히 도전장을 건네며, 나도 내 성공의 마시멜로를 저축하러 가야겠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