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마음을열어주

사랑
(독후감)
책 제목: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저자: 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사랑을 위하여(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이 책은 여러 단편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으로 가장 끌린 “사랑을 위하여”란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여기에 나온 이야기들은 모두 하나하나 코끝이 찡하게 감동적인 이야기들이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 모두 사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인간들 관계에서의 갈등을 사랑으로 해소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럼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의 정의란 한마디로 끊어서 말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사랑이란 단지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도 없다. 한번 예를 들어보자 한 사람이 장미꽃을 무척 좋아한다면 그 장미꽃을 꺾어 화분에 꽂아두어 결국엔 그 장미꽃을 시들게 만든다. 반면에 그 장미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을 볼 수 없게 될 만정 그 …(생략)

그럼, 생명체들은 서로를 모두 사랑하니까 굳이 특정한 생명체들끼리 사랑한다는 말을 쓸 필요가 있을까? 나는 곧 해답을 찾아 낼 수 가 있었다. 생명체들이 과연 다른 생명체에 대한 자신과의 동질감을 바로 느낄 수 있을까? 즉, 생명체들이 다른 생명체에 대해서 자신과 같은 생명체란 것을 느낄 수 있냐 말이다. 못 느낀다. 이것이 각 개개의 생명체의 한계인 것이다. 따라서 각 생명체들은 서로 모두 사랑을 하지 않는다. 원래는 사랑을 해야 하지는 말이다. 일종의 버그 인 것이다. 그리고 각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와 많은 것을 겪어야 결국 둘이서 서로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랑에 대한 설명은 대상이 비생명체인 사랑에 대해선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두 가설을 내려서 설명 할 수 도 있다. 첫째는 세상엔 비생명체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비생명체라 부른 것도 생명활동이 좀 더딘 생명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가설은 또 다른 버그가 생겨 생명체들이 비생명체에 대해 동질감을 느껴서 생명체로 착각하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가설들이 맞는지도 모르고 앞의 설명도 순전히 이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한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을 읽고 사랑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나의 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