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이웃나라를 읽고 이탈리아 독후감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고》
이탈리아
솔직히 나는 사회역사 이런 책을 싫어했기 때문에.. 책을 읽으로 가는 것도
솔직히 말하자면 못마땅 했다. 먼나라 이웃나라 초등학교5학년때 한번 읽어
봤는데 그때는 아예.. 3쪽 읽다가 읽지 않은 기억도 있다.. ^-^;;
그런데 골드북을 도착한 순간.. >_< 여러 가지 읽어 보고 싶었다.. 그런데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졌다.. 그런데
숙제인데 안 읽을수도 없으니깐 빨리 읽고 다른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먼나라 이웃나라가 꽂아 있는데를 가서 보니깐 먼나라 이웃나라가 여러 가지가
있었다.. 스위스. 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4가지가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스위스라는 나라를 좋아해서 읽어 볼까 하다가 평소에 관심을 갖지도 않았던 나라
바로 이탈리아가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생략)

가
나라를 세웠다. 대단한 것 같다. 어른도 아니고 솔직히 젊은 나이에 나라를 세우다니
캬..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우리나라에 도움 될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생각도 이책을 읽으면서 많이 해본다. 나는 우리나라에 도움 될 만한 인간도
안되고 조금이라도 우리 부모에게도 도움 되는 사람이 되본적이 없었던 점 인제서야
후회를 한다 흐흑ㅠ_ㅠ<오버인가..? > ㅋㅋ
그리고 내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 했던점.. 우리나라 옛날 모습을 보는거 같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무지 많은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런데 무지 많은 역사중에 거의
전쟁으로 나라를 빼앗기고..안좋은일 들만 많은 것 같아서 무지 화나고 속상했었는데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한 전쟁을 견디며.. 더 복잡한 역사를 갖추고 있다니
너무 불쌍하기도 했다. 그런데 희한한점 하나! 우리나라는 옛날 전쟁으로 맥아더 장군?
어떤 장군이 우리나라를 재건할려면 100년이 걸릴 것이다 했는데. 30년?40년?정도로
이렇게 발전해서 신기 한데 이탈리아는 우리보다 더 심했으면서 좋은나라 7개국중에
하나로 속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걸 보고 느낀 것이 우리도 이탈리아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이탈리아 주민들은.. 전쟁을 해도 자기 나라의 자부심과 사랑을 잃지 않았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탈리아인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탈리아처럼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