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목민심서??를 읽고 나서....
이 책은 평소에 책을 적지 않게 보고 있다 자부 하고 있던 나에게 생소한 장르였고 처음보는 형식의 글이어서 읽을때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목민관이 지켜야할 행실, 백성들을 다스리는 방법, 국법에 대한 처리 방법 등을 이루었던 실화 수십개의 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위에서 다루었던 모든 것들은 목민관이 거의 다 지키기 목민관 스스로는 힘든 일이다. 하지만 목민관으로서는 꼭 해야 할 것들이다. 과거의 목민관들은 그 마을 주민을 다스리는 입장이어서 어떻게 다스리는 간에 주위 인물들이나 상관으로부터 지적을 받지거나 크게 법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은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관리는 충분히 부정부패를 저지를수 있고 또한 실수를 할수도 있다. 목민심서는 그런한 것 들을 방지하고자 또는, 새로이 목민관이 되는 자를 깨우쳐…(생략)

의 생활은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칙궁, 청심), 집안을 잘 다스려야 (제가)할뿐 만 아니라, 절제와 절약(절용), 손님 대접을 잘해야(병객) 하고, 덕을 베풀어야(낙시) 해야 한다.?? 위의 내용은 오로지 목민관, 그들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