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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등록일 : 2012-12-19
갱신일 :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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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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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님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엄마의 권유로 읽게 된 이 책. 처음에는 이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한채 무작정 나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었고, 그렇게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다. 마지막 한 페이지를 덮음과 동시에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희망과 아픔의 조각돌... 그 조각들 사이에는 전쟁으로 자식 잃은 어머니의 애달픈 가락 소리도 있었고, 나라를 넘겨준 죄인이라며 할복 자살을 한 충신들의 분노에 찬 눈망울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나라를 되찾은 것에 행복해 하는 백성들의 환희에 찬 눈물과 몇 달 전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이산 가족의 눈물어린 만남도 그 조각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그 조각들을 바라보면서 때로는 쓴웃음을... 때로는 쾌재를 불러야 하였다. 그 쓴웃음 속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등져버리는 이들을 보며 우리 사람이란 이럴 수밖에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무리 물질 만능주의고 황금 만능주의라지만 자신의 나라인 모국을 버리고 강대국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는 건 ...그게 과연 사람으로서 할 짓이란 말인가.???? 이와는 반대로 이야기 속 권 기자가 보여준 행동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하였다. 그 때 권 기자가 그런 행동을 보여 주지 않았더라면 대한 민국이란 나라는 미국과 일본이라는 강대국의 그림자 속에서 갇혀 살아야만 했을 것이다. 내가 그 상황 속의 권 기자였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과연 나는 어떻게 하였을까???과연...나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시대 때 우리가 많은 피해를 보고, 서러워해야 했던 건... 그 시대에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우리나라 영토에 들어와서 마음대로 약탈을 하고, 한 나라의 국모인 왕비를 함부로 죽이고, 우리나라의 여성들을 데리고 가는데도 아무 말도 없이 숨어서 눈물을 흘러야만 했던 옛 조상들...거기 다가 나라를 위해 가장 앞장서야 할 정치인, 권력 인들이 제일 먼저 돈을 챙기고 다른 나라로 달아나는 모습을 보며 분노해야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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