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감상문
인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등록일 : 2011-06-02
갱신일 : 2011-06-0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hwp   [size : 25 Kbyte]
  26   0   500   1 Page
 
  _%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뉴스나 신문에서 보았던 우리나라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고 내가 어찌 이토록 국가에 대해 무관심 할 수 있었는지 한탄하게 되었다. 한반도 비핵화 선언, 그리고 북한의 핵 위기는 지금도 유효한 문제다. 이 소설이 쓰여졌을 때, 우리는 머지 않아 통일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북한의 핵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한 것인가. 위에서 내리누르며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는 미국에 압력에 못 이겨 펜타곤의 의사를 그대로 복사해 북한에게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제목을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발견했을때 그저 신문에서 광고 몇 번 봤다는 것과, 참 많이 들어봤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이렇게 나에게 큰 의미가 다가올줄은 몰랐었다. 이 책을 통해 ‘이휘소’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물리학자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난 뿌듯한 자긍심을 느낄수 있었고, 이렇게 훌륭한 핵 물리학자를 보호하지 못 하고 강대국에 의해 테러를 당하게 방치한 우리나라에 대해 실망감도 느꼈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조국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그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내게 조국이란 지어진 이후 단 한번도 국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들으며 걸어 나오지 못한 청와대의 대통령과 같은 것이었다. 더러운 돈을 뺏기지 않으려고 거짓말까지 해대는 전직 대통령을 보며 난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필요성도, 의무감도 느끼지 않았고 나와 내 주변사람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 속의 주인공들은 날 바꾸어 놓았다. 애국자라며 서양 레스토랑을 전전하며 돈을 뿌리고 떠드는 인간도 있지만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막걸리 한 사발과 김치 한 조각으로 나라에 대한 걱정 하며 눈물을 흘리는 한국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가장 반성해야 할 사람…(생략)



∴Tip Menu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를읽고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