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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 무녀도를 읽고

등록일 : 2011-10-03
갱신일 :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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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 무녀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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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같지 않아 서로 대립하고 심지어는 가족간에 불목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이야기의 주제가 그와 유사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경주 부근의 잡성촌에 모화라는 무당이 살고 있었다. 낡고 헐린 집에서 모화는 그녀의 딸 낭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낭이의 오빠인 욱이가 돌아왔다. 욱이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총명했으나 근본이 너무 비천하여 마을에서는 순조롭게 공부를 시킬 수 없었다. 그가 9살이 되었을 때, 모화는 어떤 사람의 주선으로 절간에 보냈으나 한 십 년 간 까맣게 소식조차 묘연하다가 집에 나타난 것이었다. 그러나 욱이는 기독교 신자였다. 그래서 모화와의 마찰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10여년 만에 상봉한 모자가 서로 종교가 달라 마찰이 있다니, 참 애석한 일이다. 토속문화의 무당과 외래문화의 예수가 대립 된 것이다. 나는 무교인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종교가 없으니까 아무하고나 어울릴 수 있고, 성탄절이나, 초파일에도 귀찮게 교회나 절에 가지 않아고 되니 말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 것인가 궁금하다.`
욱이가 기독교 신자란 것을 안 모화는 신주상 앞에서 푸념을 했다. 하지만 욱이의 신앙은 뿌리가 깊었다. 그래서 욱이는 이제까지 그가 배워왔던 목사와 장로에게 이 곳은 교회가 없으니 전파를 해야 한다고 편지를 보냈다. 원래 그 목사는 미국 선교사로서 욱이가 절간에서 나와 방랑하고 있을 때 도와준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그 선교사는 욱이를 불러 3년 안에 고국으로 떠나니 같이 가자고 했다. 욱이는 선뜻 허락하고 마지막으로 모친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선교사는 허락을 했고 욱이는 모친을 만나러 온 것이었다. 욱이가 그 지방의 기독교인들과 대면을 끝내고 돌아왔을 때, 모화는 굿을 하고 있었다. 욱이에게 씌워진 서양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서였다. 욱이가 모화의 굿을 보고 가위가 눌려 있을 때, 갑자기 모화가 칼을 들고 욱이에게 달려들었다. 욱이는 칼에 세 군데를 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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