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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나서 무녀도

등록일 : 2010-04-14
갱신일 :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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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나서 무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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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를 읽고서..
1학년 때, 옆집 오빠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읽어보지 않았던 `무녀도"라는 책을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다. 이 그을 쓰신 작가 김동리라는 분의 글들은 대부분 인간의 운명적 문제를 다루는 데에서 드러난다고 해서 갈등을 하면서 고민하는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기대되었었다.
무녀도의 주인공들은 "나"가 태어나기 전, 한 사내가 소녀를 나귀에 태우고 와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린 그림인데, 그림을 그리고서 자기네의 지난 얘기도 들랴줘서 그 이야기 속에 나온다.. ..모화라는 사람이 어느 동네의 외진 곳에서 벙어리인 딸 낭이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 여러 사람들이 청하는 굿을 하며 무당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모화가 무당이 되기 전에 낳은 사생아 욱이가 십년만에 절에서 돌아와, 모화와 낭이와 함께 살다가 자신의 엄마가 무당인 것을 알게되자 예수님 모시기를 권하고 성경책 읽기를 권한다. 나는 솔직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부분에서 이 책을 읽는 흥미를 더욱 더 많이 느끼게 해 주었다.
무당인 모화는 아들 욱이가 예수귀신에 씌였다고 생각하고서 밤낮으로 치성을 열심히 들인다. 하지만 욱이가 집을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다. 욱이가 돌아온 날, 부엌에서 모화는 성경을 태우자 욱이가 그걸 붙잡으려 했다. 이 부분을 읽는 순간,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부분이 갈등이 고조되는 절정부분인 것처럼.. 너무너무 긴장되었다.
그래서 그 뒷부분의 내용이 더 궁금하고 긴장되었다. 욱이는 성경책을 붙잡으려다가 모화가 휘두른 칼에 찔려서 건강이 악화된다. 모화가 욱이를 위해 잠시 굿을 하지 않고, 열심히 병간호를 할 때.. .. 나는 드디어 갈등이 해결되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어서 너무 아쉬웠다.
잠시 굿을 중단하던 모화는 다시 굿을 하며, 예수귀신을 쫒으려 하다가 부잣집 며느리의 혼백을 구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아 결국 죽게 되었다. 모화가 죽게되자, 솔직히 조금은 후련하기도 했고,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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