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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참 선뜻 손이가지 않는 책이었다

등록일 : 2010-09-27
갱신일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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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읽고 참 선뜻 손이가지 않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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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선뜻 손이가지 않는 책이었다. 방송에서의 말처럼 인문과학서란 생소한 장르의 책이기에 지루하고 따분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확 무너뜨렸다 여러가지의 한국 미술품,건축물에 대해서 작가선생님의 소견을 붙이신 것이기에 순서에 연연하지 않고 관심있는 제목부터 읽어 나갔다
여기에 소개된 작품을 전체적으로 열거할수도 없고 해서 관심있게 본 것을 말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 미술의 역사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되는 화두인 도자기에 대해서 읽은후의 느낌을말씀드려보고자 한다.
`청자상감모란문항아리`,`청자오리연적`등 여러가지 작품 중 청자오리연적에 관해서 작가가 논하신 글을 보면 `명상적인 조용한 빛깔과 은은하고도 지체있는 청자의 질감이 고려시대 상형청자의 아름다움에 고요와 신비의 생명감을 불어넣어 주었다`라는 표현을 쓰셨다. 미술품 전체적으로 문외한이며 도자기에 대해서 더욱 무지한 내가 느끼기에도
우리나라의 고려청자에 대해서는 고귀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을때가 많다. 그 단아한 빛 품위있는 자태 이 작품에 대해서 읽으면서 불현듯 궁금한점이 생긴것은 왜일까? 지금 시대에도 고려청자의 맥이 실전되지않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져왔는지 모르겠다. 국사시간때 얼핏 조선의 청기와 기술도 친족중심으로만 전수하다가 대가 끊겨 기술의 승계가 무산되었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지금도 여러 자기예술가분들이 연구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그 당시의 오묘한 빛의 재현은 요원하다고 한다. 이 어찌 중요한실책이 아닐수 있으랴! 조선백자 또한 상대적으로서민의 편안함이 다가오는 자기로 표현되었는데-`백자철회용문 항아리`,`백자철회포도문 항아리`에서 느끼는 민초의 냄새,생활의 냄새 청자가 귀족의
고풍스러움을 나타낸것이라면 백자는 서민의 생활을 진솔히 표현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곳곳에서 표현 된 작가님의 표현이다. 어렴풋이 청자와백자의 차이점을 생각해본적은 많았지만 설명을 읽고 생각해 보건대 더욱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생겼다. 얘기 중간에 언급한 부문의 이어짐인데 위 두가지 도자기의 실전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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