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쓸까 독후감 무엇을독후감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학교에서 논술을 하거나 글쓰기를 하라고 했을 때 나는 언제나 많이 읽은 어른들의 글을 모방해서 썼다. 비슷한 형식, 비슷한 글을 읽었었을 때는 내용마저 모방하고 짜��추는... 그러나 이오덕 할아버지의 `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나니 `이렇게 글쓰기를 하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에게 `진정한 글쓰기`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아주 푹 빠져서 읽은 책이다.
이오덕 선생님이 이 책에서 항상 강조하시던 것은 글에 멋을 내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자기의 경험, 생활, 삶의 모습을 담아 글을 쓰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글을 쓸 때 없었던 상황을 만들어서 쓰지 실제 우리의 경험이나 삶을 쓰지는 않는다. 점수를 잘 받고 싶어 혈안이 �榮쩝�,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별 느낌을 못 받는 우리인 것 같다. 과연 우리들 중에 이오덕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참된 글쓰기`의 방법대로 자신의 경험과 삶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