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만든아이들을 읽고 무지개

무지개를 만든 아이들을 읽고
이 책 제목을 보니, ‘아이들이 어떻게 무지개를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난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는 이사 와서 적응해 나가는 식당과 빵집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가족들이 여러 가지 방해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 온갖 놀림을 받다가 새 친구를 사귀는데 성공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순간, 나는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행복을 그려 가는 아이들이 꿋꿋한 삶이 너무나 부러웠다. 욕심을 추구하는 강 사장의 추악한 삶도 있지만, 숨어서 불우 학생들에게 방 공부를 시키는 김 장관의 아름다운 삶도 있었다. 아버지의 사기 사건으로 원수가 된 강 사장과 동일의 아버지의 관계도 있고 아버지의 죄를 속죄로 풀어가는 대규 삼촌의 이야기도 적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정의 참모습을 알게 되었고, 정의의 참다운 참다운 승리가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이야…(생략)

이 희생되고 도덕적 질서가 흐트러진다는 것을 우리는 항상 느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모든 질서의 기초가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사소한데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이젠 나도 그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 남에게 전하여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겉으로만 사랑을 하지말고 진정한 사랑을 할 때 그 사랑이 빛난다는 사실을 한껏 깨달은 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