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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를 읽고 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

등록일 : 2013-04-14
갱신일 : 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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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를 읽고 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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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를 읽고 나서...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무지개를 무척 보고 싶어한다.
그런데, 웬일인지 요즘은 통 무지개를 구경할 수가 없다.
어른들 말씀이 무지개는 한 여름날 소나기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나면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떳다고 한다.
소나기를 뿌린 먹구름이 산 너머로 사라지고, 맑은 햇살이 서쪽 하늘을 비추면 동쪽 하늘가에 고운 무지개가 떳다는 것이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무지개가 떳다며 야단이었다.
소리를 지르며 아이들은 무지개를 더 가까이서 보려고 언덕으로 들판으로 달려갔다.
정말로 무지개는 말 그대로 일곱 빛깔 줄무늬로 무척 고았다.
아이들은 무지개가 뜨면, 무지개를 타고 하늘 나라 선녀가 땅으로 내려온다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더 무지개를 보고싶어 하는 것 같았다.
따가운 햇볕이 쨍쨍 내려 쪼이는 여름날이었다.
기동이는 동구 밖 언덕으로 갔다.
언덕 위에는 몇 그루의 미루나무가 서 있어서 동네 아이들이 자주 모이곤 하였다.
왜냐하면 미루나무 그늘이 시원한 놀이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기동이가 언덕 위로 올라가 보니까 거기에는 벌써 지구가 와 있었다.
기동이는 지수를 보자마자 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를 보았냐며 물었다.
지수는 두 눈이 동그래져서 기동이를 쳐다보았다.
기동이는 그저 두 눈만 끔벅이고 있었다.
기동이는 자신도 무지개를 타고 온 아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옆집에 사는 순덕이라는 애가 보았다고 하였다.
순덕이는 올해 열 살로 얼굴이 동그랗고 눈이 유난히 빛나는 귀엽게 생긴 여자 애였다.
그런데 순덕이는 그만 기침병으로 앓아 누워 있었다.
갑자기 굵은 빗방울의 소나기가 내렸다.
어린 순덕이는 그 소리에 눈을 떳다.
순덕이네 어머니는 순덕이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일러놓고 시장에 갔다.
집안에는 순덕이 혼자 뿐이었다.
혼자 누워 있자니까 순덕이는 심심해서 자꾸만 일어나서 밖에 나가고 싶었다.
세차게 쏟아지던 소나기도 그치려는지 이제는 빗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순덕이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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