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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등록일 : 2010-07-21
갱신일 :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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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이번 책은 18편의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적?환상적?시적인 작은 텍스트들로 이뤄진 단편소설 모음집이며 각각의 단편들은 서로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읽고 싶은 내용만 봐도 무방하다.
짜투리 시간 날 때 짬짬이 읽을수도 있고 내용도 그리 어렵지도 안게 가볍게 읽을수 있다.
그렇다고 어렵지 않다고 해서 그냥 단순하고 허무한 내용도 아니다..
쉽게 읽으면서도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가 무척이나 크게 느껴지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단편들이 많이 있다.
누구나 생각해왔던 것과는 다른 색다른 아주 기발한 상상력이 보인다.
베르나르의 상상력은 귀여니의 신데렐라 형식의 그런 유치한 상상력과는 차원이 다르다.
단편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어느 정도 부분 까진 ` 이런건 나도 상상했는데............ `
이러다가도 난 항상 어느 정도에서만 그치고 말았었지.. 점점 더 커 가는 그의 상상력엔 놀라곤 했다.
"냄새 " 편에서 보면 우주에서 아주 커다란 냄새 나는 운석이 떨어지는데...
사람들은 그걸 콘크리트도 덮어씌우고 유리도 씌운다. 그러니 냄새가 안나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러나.. 그건 우주인이 지구에 진주를 만들려고 살짝 가져다 놓은것!!
그 우주인은 다시 지구인이 만든 진주를 빼가버린다.
나도 가끔은 지구에 우주인이 장난친다고 무었을 떨어트린다?? 이런건 생각해보긴 했는데
진주 라니 ㅡㅡ;;; 웃기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우리가 진주 조개에게 진주를 그냥집어 넣어 버리는것이 그 조개의 심정이 얼마나 괴로울까도 생각이 되기도 한다.
그의 상상력에 놀란것만은 아니다.. 막강한 반전도 엄청난 재미를 준다
`암흑` 이라는 제목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언제 부턴가 세상에 빛이 없어져 버렸다. 주위는 온통 암흑 그대로다.. 주인곤은 전쟁이 났다고 생각 한다
나도 이 글에 빠져 들면서 혼자 생각을 했었다.. 왜 빛이 없어 졌을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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