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읽고나서 다빈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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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를 읽고나서 다빈치 코드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다빈치 코드를 읽고나서...
이 책을 내가 처음 알게된 것은 신문의 한 면에서 베스트셀러 도서를 추천하고 있을 때, 책의 겉표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 듯 신문을 덮고 나서 몇일 뒤였다. 내와 친한 친구가 요즘 독서를 한다는 것이였다.
과연 무슨책일까 하였더니, 다빈치코드 라는 책,, 나도 그 때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이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다.
솔직하게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직도 살짝 혼란스러운 감이있다.
흥미와 추리를 이끌어나가지만, 용어나, 유럽의 실존해 있는 유적이나 기타 건축물들에 대한 내용이 주요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의 거의 모든 것이 실존해 있는 것이다.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단체가 실존하는 교파이고, 소설에서 랭던의 입을 빌어 들려주는 미스터리의 인물들도 우리가 흔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실존 인물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생략)

이 되어 이 비밀단체도 알아보는 듯한 느낌에 정말 재미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루브르 박물관장인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로버트 랭던과 소피 누뵈는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자신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2천 년 동안 단단하게 짜맞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최전선에 서게 된다. 그들은 이 숨막히는 여정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미술작품에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암호를 풀어 나간다. 끈내 그는 숨겨진 비밀에 놀라워 하면서 마지막 장을 끈난다는 내용이다.
쉽게 요약하면 대략 이러한데, 이 책을 읽어 보고 읽다보니 진짜 베스트셀러 작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장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암호해독이다.
암호해독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많이보아서 그런지 아주 낯이 익는 존재이다.
이 책에서 비밀의 단서는 여러 가지 암호로 던져지는데, 이는 지적 호기심을 한껏 충족시켜 준다 랭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감탄사가 나온다.
그 중 소니에르가 죽어가면서 남긴 암호, 숨이 끊기기 직전에 쓸데없는 숫자를 나열하는 사람이 있을까? 소피는 이 암호를 단번에 푼다. 이것은 바로 ??피보나치 수열??이란 것을 나열한 것이다. 또 다른 것으로는 꼭지점이 6개인 별이 이 책에서 나왔다.
그 6개의 별은 저주의 기호이거나, 슬랭가에 널려 있는 상징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 의미를 남녀합일을 의미한다.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지 않을 수 없다.
그 외에도 많은 암호 및 사실성있는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런점이 참 좋았다.
나는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해서 인지, 어렵지만, 이 책을 읽어냈고, 읽은점을 후회하지않고 있다. 가끔 시간이 나면 한번더 읽어볼 생각이다.
정말 완벽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동안 돌아가지 않았던 머리속의 기어가 돌아가는 느낌이다.